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  오면서,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모습으로   들어 오는  청소년이   있습니다.

가끔,   마닐라 에서도 쪽지로도   상담  들어  오는  경우도  있구요.

여러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겠습니까 ?

(1)  아저씨,    콘덤  주세요,   ~~  ,   아저씨  사전  피임약  주세요. ~ 

(2)  얼굴이  수심에   가득 찬   모습으로,   들어  오면서,  아저씨  " 사후피임약 "   주세요. " 임신테스트 "  주세요.

저 역시  부모의  입장으로   입장  곤란  하기도  합니다.

현실에  맞춰서    살다   보면, 

무척   말하기   힘들고   쑥스러운  " 성 "  에   대해서,

서스름  없이    얘기  할수  있다는것이,     과거 였다면, 

남의   자식이라도   귀방망이   쏘아  댔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에   맞춰서,    마음이   씁슬   합니다.

그래도 , 위의   경우   ( 1) 번은   아주   현명한  아이 들이라  생각  합니다.

사전에   홍보를   잘  전달한   경우  이며,

(2) 번의    경우엔,   나이 어린  소녀가  들어 와서,   달라고   할땐,   마음이  편치  못하는  군요.

" 사후 피임약 "   이것은   의사 선생님의    처방  없이는   줄수  없는    약품 이라,

학생에게   근처  병원이나   의원에   가서   처방전  받아 오라  하면,

대부분의   아이 들은,   머뭇 거립니다.

그냥  줄수  없는   없기에,    너무나   안타까운   순간  입니다.

무척  궁금 하기도  하죠.   과연   이 아이들이     처방을   받아서,   제대로   약을  섭취후

효과를   보았는지도    무척  궁금  하구요,

 

( 1)  번의   경우엔,   사전의   홍보  활동에   그나마   본인들이   알아서  하니,

그나마    현명한   아이들이 구요,

요샌,  고등학교  졸업한   딸의   손을   잡고 가서,   미리   자궁경부암을   예방  할수  있는   백신을 

맞춰   줄수  있는    현명한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청소년 들의   마음을   이해  하고,   사전에   홍보 해줄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 겠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겪어야  할   문제 라면,  차라리  ( 1) 번  같은   현명한   짖을  할수  있도록 

사전에   계몽  , 홍보  해주는것이    부모 일것   같구요,

 

최근에   모니터링  한것을   얘기  하고  싶습니다.

제게   돌멩이를   투척  하신다  해도,     좀더   정확하기  위해서   말씀  드려  봅니다.

모니터링을  해보니,    어른이나,  어린  학생들이    계획 없이   일을  치르고  나서,.

걱정  되니,   "  사후피임약 " 을   많이   찾는다는것을    모니터링  해봤습니다.ㅣ(  마닐라 쪽 )

" 사후피임약 "  은,  레보노르게스테롤  단일  성분의   고단위  호르몬  응축물로서,

단  1  정으로서,    72 시간 내에    무방비한 성교 또는 피임방법의 실패로 인한 경우, 성교후 72시간 이내에 즉시 사용하는 응급피임약 이란거   아시죠. 

단일  성분의   1 정 짜리   입니다.

그런데,   어이  없는  얘기를  들었어요.   경험자로 부터  전해 들은  얘기 입니다.

사후 피임약은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단  1 정 짜리  고농축 호르몬제  인데,

마닐라  쪽에선,    가루약으로   만들어서   구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뜻할까요 ?

피임약   몇알씩   갈아서,   그걸로  사후피임약이라   주시면   안되죠.

피임약 이란  여러 성분의  호르몬제 혼합물 인데,  

과연  그  피임약을   갈아서  준다면,    그  여성이   과다 호르몬 부작용,  구역, 구토,  혈전증,  심장의 무리,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자궁 근종이  갑자기  커진다면,, 누가  책임져   주실  건지요 ?

당장의   이익  보단, 정확하고    안전한   것으로   주셨음  합니다.

요새,  연말연시에   들떠서,    계획 없이   일어 날지도  모르는  것을  사전에   예방 해주시는

역활  역시도,    전문가이신   여러분들이    해주셨음  합니다ㅣ

기분   얹잖게     보셨어도 , 제   성격상    할말은  해야  겠습니다.

 

갑자기    준비  없이   거사를  치르실   분이 , 어른,  청소년   계신다면,   서로의   건강을  위해서,

아무리    급해도,   길  건너   편의점에   가셔서,   콘돔  튼튼한거   사셔서,  하심  좋겠네요.

나중에     질문사항에    "   여친이   임신  했어요,   어떻게  해야죠 ??  "  이런 식의   질문  올리면,

나머지   분들이     마음  아파  위안  주는것 보단,      괜히   찌질이  라고   얘기  들어요,

여자  몸에도   안좋은  약  먹이지  마시구요.

사전에    예방 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