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 협상. 유도리.이러한 것들

피노이는 즐겁게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생각을 해야 되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스트레스 받기 때문이죠, 오늘하루도 현실도피하며 웃고 떠들며 즐거운 하루를 !

언어의 차이와 생각의 차이 ??

그런게 필요없으니까요. 한국식 협상이라는 건 이들에게는 이해안되는 일이니까요. 공급자 중심의 사회이다보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즉, 협상이나 타협, 유도리 같은 건 결국 소비자가 공급자와 거래를 하는 방식이지만 공급자 중심의 마인드이다보니 그럴 필요가 없는거죠. 쉽게 " 살사람 많다... 살거면 정식대로 돈내고 사고 아니면 말지어다." 이런거죠. 이런데 무슨 타협과 협상이 있겠습니까? 이 사회구조와 한국의 사회인식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이번 싸이의 콘서트 건도 그 중의 하나구요. 서비스를 공급하는측에서 돈이 안될 것 같으면 안합니다. 그럼 그 뿐입니다. 기반시설이 없는 사회이다보니 당연히 공급자, 판매자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러니 이모양 이꼴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