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보니 답답하군요.ㅋㅋ
한국이 정말 좋긴 하네요. 필리핀에선 한국 오기가 왜이렇게 싫은지.? 지금도 필리핀에 다시 가고 싶긴 하지만, 놀러 가고 싶단 생각 뿐. 여기 게시판 보니깐, 답답한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요. 필리핀은 여전히 먹고 살기 바쁘고 힘든가 보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싸움들중 대부분은 먹고 사는 문제에서 기인합니다. 이런 웹사이트나 112든, 봉사, 뭐 이런것들이 그렇게 포장되는 것이 현실인거죠.
그게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웹사이트 운영이던, 봉사든....세상에 공짜가 없다라고 차라리 생각하는게 속편하지 않을까요. 웹사이트로 혹은 다른 어떤 것으로 누가 어찌 먹고 살던 배아파 하거나, 누군가 자신의 이익에 반한다고 생매장을 시키거나 그것에 동조하는 일들은 하지 마시길. 차라리 방관하시길. 여기서 여럿 매장 되는거 봐 왔고, 누군가 수차례 살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범죄 도주자가 자살했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죽어 마땅할지 모르나, 그것은 나의 생각일뿐. 모든 사람들은 사연이 있게 마련이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 그것에 대한 책임이 나는 없다라는 생각, 그것은 본인들 생각입니다.
구정서님이 조중사, 김선장에 대해서 말씀하시던데, 처음부터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고, 똥파리때도 많이 모이는거 봤습니다.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거 좋지 못합니다. 이런 인터넷 상에서 더더욱 말이지요. 사람은 뿌린데로 거둡니다. 조중사가 진실이 뭐던 간에, 조중사는 조중사 뿌린데로 그둘것입니다. 그것이 복이 되었던 화가 되었던.. 그 사람들에 대해서 걱정하지 마시고, 자기 앞가림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억울하게 살해된 사람들, 그들의 가족에서 보면..그 사람들의 가족에게 한 또 한번의 살인. 생각해 보았는지요.
제가 말쓸 드리는 것은 누군가 좋은일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실제론 그렇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고, 인과응보, 뿌린데로 거두리란 말은 내가 신판하거나 내가 보답하지 않아도 그것은 반듯이 돌아간다는 겁니다. 나에게 아니면 내 후손에게라도. 이것은 신이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어 놓은 질서들이라 생각합니다.
역사는 깁니다. 그 판단과 대가는 신이 알아서 이행할겁니다. 님들은 굳이 궁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얼마전에 웹사이트 오너는 협박 받는다고 하소연하고, 112로 난리치고, 김선장은 자살 어쩌고 합니다. 그 사람들 또한 복이던 화던 뿌린대로 거두고 있고, 거둘것이나 굳이 내가 동조하거나 엮일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만일에 김선장이 자살한다면, 그 사람이 죽어 마땅하다고 정말 당신들은 얘기 할수 있을까요?! 아마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리 못할겁니다.
더군다나 진실이 무엇인지, 추측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직 모릅니다.
내가 잘났다는 말이 아니라, 나도 매번 이런 실수를 반복하기에, 매번 반성하기에.. 그래서 가끔 나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적었던 글들 삭제하곤 합니다.여러분들은 신중하시란 말씀이예요.
경고망동 하지 마시고., 특히 인터넷에서.. 좋지 못한 일에 발담그지 마시고..ㅋㅋ좋은 생각만 하시다가..차라리 칭찬에 동조하고 응원하시는 그 여유들이..필리핀 게시판에 가득했으면 합니다. 칭찬이나 행복..사랑은 함께 나누면 그 이상이 되거든요.
어려운 사람들 빨리 한국에 돌아가는것도 좋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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