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치우다가 심심해서 눈사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 그런데..이 눔의 눈이 당췌  뭉쳐지질 않네요...ㅠ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도  안배운건지...원  ^^;;;

 

예전 어릴적엔

산위에서 주먹만한 눈덩이를 굴리면  아래에서는 집채만한 눈덩이를 볼수 있었는데 말이죠..

 

마치

우리 교민사회를 보는것 같아서  ....

 

새해에는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부대처럼...

끈적끈적한 교민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