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없는 삶보다는 실패가 있어도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카테고리는 가족, 나 자신, 그리고 의미있는 삶 이렇게 세가지. 그리고 올해의 키워드는 필리핀에서 의미있는 여행... 2013년의 새로운 목표설정을 필고에서 공개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네요. 팔라완, 민다나오 이렇게 두 곳을 자유여행하는 게 나의 버킷리스트 중 중요한 키워드 부분입니다. 나머지 버킷리스트는 나의 소중한 보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올해의 희망을 다 이루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