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치과가서 사랑니 뽑았다는 글을 올렸는데...오늘 나머지 치료 하러 다녀 왔습니다.

프랜쉽에 있는 소망치과 이구요.

원장님의 친절은 오늘도 계속 되었구요..

제가 어제 상호를 기재 하지 않았는데도 제가 올린 글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원장님이 친절했다는 말이 기분좋으셨다고 오늘 무료 치료를 해 주셨습니다...

여유롭지 못한 제 사정을 아시고 다음 치료도 저렴하게 해 주시기로 약속 하셨습니다.^^

 

치과 치료 비용이 부담스러운데 좋은 치과를 알게 된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