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홍석동씨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아버님께서 얼마나 힘이드셨으면 이런 선택을 하셨는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남은 가족들이 얼마나 힘이드실지 감희 상상이 안되네요.
이 열번을 고쳐죽여도 시원치 안을 놈들 정말 실토케할 방법이 없는 걸까요?

마음이 너무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