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들 머리 잘라야 한다고 미장원에 갔다가 dvd가 켜져 있는데 한국 자막이 나와서 (원래 TV를 잘 안봅니다.)신기하다 싶어 잠깐 보다가 푹 빠져버렸습니다.

시간이 짧아 집에 돌아와서 아들에게 다운로드 받으라 하고 본 영화 ."columbiana"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아픈 상처를 가진 한 어린 소녀의 복수 전쟁,

꼭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