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한숨만 나오네요...
여기 세부 시눌록 축제기간중인것 같습니다
우리동네(여기 콘도) 바로 이웃에 현지인 빈민촌이 형성되어 한 40-50가구가 다닥다닥붙어 살고 있는데
(주변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괜찬은 로칼들이 살고 있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동네 골목에 무대설치해놓고 대형스피커 놓고 해서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쉼없이 옥외 대형 나이트클럽을 만들어 놓네요 지금까지 사흘짼가 이번주말까지 겠속하겠죠
건데 문제는 다른 동네 주민들은 거들떠도 안보는데 유독 이들 빈민촌 사람들만 자기들끼기 즐기고
그것도 겨우 서너명이 몸을 흔들흔들거리면서 참여하는 정돈데 참 미치겠습니다
바랑가이에 허가받고 하는거겠죠 바랑가이는 이를 허가해 주고 우리를 포함한 동네대다수 주민들은
극심한 소음공포에 시달리면서도(인간이라면 당연히 이를 괴롭고 견디기 힘들다고 느낄겁니다)
아무소리 못하고 그냥 끝나기만을 감내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도대체 누굴위한 나이트클럽이란 말입니까.......
도대체 이나라는 공공질서라든지 공익이라든지 이런 개념이 눈꼽만큼도 없단말입니까?
이 허탈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아 물론 정답은 있죠잡은 .. 절이 싦으면 중이 떠라라고....
참 기가찹니다 그려..
평소에도 이들이 온갖 동네 소음유발 등 눈에가시같은 존재인데 꽤 괜찬은 주거단지 지역임에도
옥에티같은이들을 대형저택을 바로 이웃에 두고있는 현지변호사도 어쩌지 못하는가 봅니다
아니 이 변호자조차도 이를 당연시 여기며 살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축제가축제같아야지 축제를 빙자한 일부소수 주민의 횡포라고밖에 ....
세부 여타지역에서도 이같은 유사사례가 있는지요?
이제 정착한지 딱 일면 그간 초기에는 이해불가상황이 너무 많아 소위 멘붕도 올뻔했는데
그간 다들 그랬던 것처럼 서서히 포기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그런 감각이 이제는 많이
무뎌져 흥 그저 그려느니 하는 태도로 변해 버렸는데도 이것은 참으로 기가차고 코가 막힙니다요...
다시한번 이나라 필리핀 과 필리핀국민을 생각케 해는 계기가 되네요 쩝....
* 평소 9시즘에 잠드는데 소음때문에 아무리잠잘려고 해도 안돼 여태 뒤척이다가 이제 12시되어 음악이 꺼지니
말동말똥해 져 이렇게 이글 쓰게 되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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