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죽인 테러리스트가 한국정치 걱정하고

본인도 피해자라고 의견표명 하네요.

청산가리 마시고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신분이.

사형으로 마땅히 죽어 없어져야할 인물이 어떻게 살아 남았는지

공중파에 떳떳이 나도 피해자라고 개드립.

유족이 아닌 나도 어이가 없고 경악할만한 일인데.

대체 어떻게 이런일이...

911테러범들이 살아남아서 나도 피해자라고 인터뷰한다면...

진정 사과한다면 평생 조용히 입다물고 살아가는게 인간 도리 아닌지.

한편으로 그녀가 살아남아야할 이유를 오늘 보여 주는것 같기도하고.

진심 미쳐 돌아가는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