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필리핀의 경제가 너무 안 좋아서 요즘 위행하는 신종사기를 알려드립니다.

 

필리핀 비키니빠 여자들이 요즘 돈을 못 벌어서 만들어 낸거 같습니다.

일단 처음에 비키니빠 여자들이 타켓을 찾아냅니다. 특히 부부끼리 살고 있는 사람들한테만요

 

그래서 일단 남자의 정보를 다 얻어낸 후 와이프와 제일 가까운 사람들한테 말을 소문을 내게 합니다.

소문은 나 저 남자랑 파트녀였어 ... 자주 오는 사람이야... 또는 전 남자친구라고 속입니다.

 

그것도 여러번 나타나서 입소문을 만든 후 와이프귀에 들어가게 만듭니다. 

 마지막엔 와이프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가까운 사람에게 " 나 저남자랑 잤는데" 하고 소문을 내게 합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그 사실을 알고 미쳐 날 뛰게 만드게 하는것이죠.

 

그런 후 진짜 소문만 흘렀던 내용이 당사자가 나타나게 되면서 와이프에게 너 저 남자랑 무슨 관계냐? 뭐하는 여자냐 면서 물어봅니다. 그리곤 난 저 남자랑 잤고, 우린 사랑하는 사이다. 또는 최대한 가까운척을 합니다. 

 

그런 소리를 들은 와이프는 완젼 미쳐 날뛰어서 죽여버릴지 모르는 눈빛으로 남편과 이별까지 생각하고 아님 싸우게 되는것이겠죠...그렇게 중간중간 그 비키빠가 거짓말을 계속하고 주위에 친구들이 증인이라고 도와주니 도저히 믿을 수 받게 만드는 것이죠. 

 

시간이 흐르다보면 결국 남자가 포기하고 그 비키니빠 여자들에게 내가 2만이나 3만페소를 줄테니 제발 우리 와이프에게 거짓이였다 헷갈렸다....너무 똑같이 생겨서 몰랐다 한국사람들은 너무 똑같이 생겨서...정말 죄송하다 눈물 뚝뚝 ... 

쏘리~하면서 끝을 낸 후 2만페소를 가져갑니다. 

 

이런 사례가 지금 세부에서 10권이 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 알았냐구요??? 세상 무섭게 저한테도 이렇게 접근해왔습니다. 

웃긴건 전 비키니빠를 절때 가지 않거든요^^; 그걸 아는 우리 와이프도 못 믿어하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정말 무서우니 주의하세요 정말입니다. 한 순간에 가정이 파탄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