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닥..다닥
갑자기 옛생각이 나네요
07년인가..겨울이었는데..피노여자랑 한국입국했는데..
인천공항에.눈이.소복하니...그걸보고..좋아 죽더만..
공항밖으로 버스 기다리는데...그요자 떡떠는소리가..ㅎ 다닥.다닥.띠디디닥...
말도 못하고 ..맨발에 샌들신고..청바지까진..좋았는데..얇은 티셔츠 것도 7부짜리...물론 속옷은 안입고..
대략10분이상 기다린끝에 버스에올랐는데...참 운전석 유리창이깨져서...칼바람이 쎄허니~
결국 흑석동에서 기절하여...사당동병원으로 이송되는 사태를 겪었지요
요즘 주위 피노이들이 두꺼운잠바에 치를떠는걸 보니....ㅎㅎ
옛생각이 나네요.....
이젠 나도 추워서 ...다다닥 띠디딕은 아니지만...춥네요..
언제한번 다시 칼바람시즌에...한국한번 들어가볼까...바바애랑...ㅎㅎㅎ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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