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한국나이 30살 되는 남자입니다.

과거에 사귀었던 필리핀 아가씨가 출산을 하여 필리핀으로 왔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바보 같은 선택이라고 말렸지만 책임감과 양심 있는 남자가 되고자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입국한지는 2주째이고 현재 마카티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있는 남자로써 이제 한 가정을 책임 질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필리핀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길 생각입니다.

이제 나이가 있는 만큼 오래동안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직장을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쪽지나 댓글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이력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