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리핀에온지 1달이 되었네요 사는곳은 마켄니힐입니다..

고국을떠나 여기 있다 보니 자연스레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필리핀 여자예요. 전 처음에 선입견이 좀있엇어요

필리핀사람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보니 한국사람보다 더좋은면도

많고 나쁜점을 찾아보기힘이드네요. 이래서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단말이 떠오르네요

서두가 길엇네요 본론은

여기 아는형들은 여자친구에게 용돈을 준대요.. 저는 아직까지 용돈 같은건 준적은 없고 집에 갈떄 차비해라고

택시비 500페소씩 주곤 해요 아님 여자친구가 제가 지리를 모르니 택시를 타고 같이와서 저를 먼저 드랍 시킨후

종종 가곤해요 그떄 마다 전차비로500페소를 주곤해요  그거말고 라도 혹시 제가 용돈 같은걸 챙겨 줘야하나요?

정말 감이 안잡히네요. 식사나 데이트 비용은 제가 다쓰지만 용돈까지 줘야 된다는게 이 나라 문화이면

점점 부담이 되진 않을까요? 오래계신분들 경험으로 말씀좀 해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