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보니 필고에 회원가입하고서 글을 이렇게 연일 쓴적이 없던것같다

먹고살라고 내돈 들여가면 했던 일이 사람 하나 잘 못 만나서

뒷골땡기고, 설사병에, 거기에 받을 돈도 못 받고 오히려 채무자한테

나쁜사람이라는 얘기나 들어야 하고..  거참..

기억력 떨어지는 노인네하고 말싸움하기도 귀찮은데

내가 쓴 글을 자꾸 제제조치를 취하는걸 보니 점점 더 열이 받는다

모르것다 이 글도 내일이면 없어질지..  뭐가 옳고 그른지 그걸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