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선배님들께 창업자문구합니다.

중남미를 추천드립니다..

필핀에서 사업 하기란 쉽지는 않지만 본인이 기술력이 있다면 제과점 쪽이 좀더 좋지 안을까 싶구요. 앙헬에 한국 제과점 두곳이 있는데 두곳다 그런데로 되는듯 하네요. 물론 하기 나름 이겠지만요.

저는 솔직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디 지역이시든 간에 미리 경험을 해 보신후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 도움 간절히 원하시기는 보다는 스스로 판단하시고 느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 필리핀 생각보다 쉬운곳이 아닙니다 어떻게보면 한국보다 외국인이 사업하기 어려운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 것은 언어 부분을 어느정도 하시게끔 만드시는것이 중요하며 남들이 많이 하는 사업보다는 좀더 희소성있고 마진률이 좋은 사업을 찾는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요~~ 가장 중요한것은 한국인만의 대상보다는 현지인을 충분히 고객으로 만들수 있는 사업이 중요하지요 그리고 또 중요한것은 누구가를 믿고 하지는 마세요.. 그럼 그만큼 그사람에게 의지하게 되면서 잘못되면 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가장 권해드리고 싶은것은 솔직히 한국에서의 어느정도의 수입원을 유지한채 여기서 천천히 사업을 구상 진행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잘못 되었을경우 정말 난처한 상황이 되시니깐요 아이들의 교육도 고학년일경우는 좀더 넓은 곳으로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좋은 결정하시길 빌겠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현지에 와서 둘러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여러 사람들 의견도 참작하시고요...한국적인 생각으로 판단하시는것 보다 현지의 모든 조건이나 환경등 직접접해보시길 권합니다.

영어 /따갈로그/ 노동법/ 필리핀애들 근성 그다음 시장조사 하신후에도 가능성이 있으실꺼같으시면 오시구요 아니면 힘드셔도 한국에서 버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애들 교육 때문이라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시는 나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나라는 모국어가 아닌 공용어 입니다 큰차이점이 있죠

필리핀 사업할꺼 많읍니다 치킨집이나 호프집대박아이템이고 김밥집이나 제과점뿐만아니라 커피샵도 대박아이템임다 또 피노이들은 한국꺼라면 껌뻑죽기때문에 한국옷이나 신발여튼 한국제품이라면 엄써서못살지경임다 여유자금이된다면 주유소투자가튼것도 갠찬읍니다 만일 언어가 문제라면 걱정하지마십시오 언어되며 필리핀연줄든든한 동업자를 구함됩니다 물론 경찰소재판소들락날락하면서 만든연줄이지만 딴사람들도 다글케 연줄만듬니다 현재 자금이 얼마나 있는지부터 알려주세요 내근처에도 대박아이템인데 어쩔수업이팔아야될 가게들이있읍니다 나를통해 거래한다면 단1억이면인수가능함다 마침 내가 한국에있네

쪽지 많이 갈겁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살펴보고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분들의 조언중에서 '이거 될만한데' 혹은 '대박낼수 있겠네'하는 아이템 추천하는 분들, 여기저기 인맥많고 힘좀 쓰신다는 분들만 멀리하시면 반은 성공입니다.

한국에서 작게나마 고정수익(캐쉬 카우)를 만드신 뒤에, 필리핀에 오셔서 6개월 이상 체류 하시면서, 지리/영어/노동법/필리피노 성격/ 등등 공부하신뒤에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필리피노를 상대로 사업하기에는 수익이 적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자니 수요층이 적어서 여러가지로 고전하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작은 사무실,가게 하나 차리는데도 시간과 돈이 한국보다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가는 인건비를 제외하고는 한국보다 비쌉니다.(품질 대비) 그런데, 판매하는 제품은 한국보다 싸게 팔아야 합니다.

사실 경제적여유가된다믄 필리핀보단 유럽쪽이 나으련만.. 것도 아니라 꼭 필리핀이여야만 한다면 우선 사전답사와함께 여러 한국인들에게 수업료는 돈독히 치르셔야 할 듯 싶습니다.

1.마닐라나 세부로 생각하는데 어느 지역이 애들 키우기와 창업을 고려해서 나을까요? 세부에 어학원,학교가 많지만 20위권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마닐라입니다. 한국에서 인정해주는 대학을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들 키우는건 한국에서 키우십시요. 기러기 아빠 반대합니다. 2.제과점과 김밥전문점(김밥천국류) 둘 중 필리핀에서 경쟁력이 있을까요? 돈 많이 듭니다.돈 있으면 시도하세요.대신 돈 나올 다른 구멍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필리핀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창업위험 큽니다. 3.식자재는 한국만큼은 아니더라도 현지에서 구할수 있나요? 네 두서없는 글 양해드리며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필리핀에서 비지니스를 하신다면 꼭 한국에서 돈 들어올 구멍은 만드십시요. 이곳에서 망가지면 진짜 거지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든 안갖든 아이템이 좋으면 1일 거주하고 시작해도 돈 버는겁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면 그럴경우 망가지죠.그래서 시간을 가지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어떻하든 괜찮게 사신다면 그냥 사십시요.

닭강정...추천!!!

요즘 이름 있고. 맛 있는 한인 식당들 가보면 현지인들이 더 많은 듯 하네요. 진정 실력이 있다면 계획을 세워보세요. 처음에야 한인 손님이겠지만. 소문이 나면 현지인들이 옴니다. 요즘 현지인들 우리것 좋아합니다. 케존 도난토니오에도 맛있게 하는 식당이 있으면 좋겠2다는 생각을 햇었습니다.

한국인 식당은 이미 너무 많으니 기술이 있다면 제과점이 나을듯 하네요 몰에 있는 제과점중에 맛있는 곳들은 가격이 한국하고 비슷한데도 손님들이 미어 터집니다. 한국인 상대보다 필리핀인 상대로 하는게 훨 낫습니다. 제과점은 빵 아주 싸거나 비싸더라도 톡특하고 맛있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일단 님께서 한국에서 45년간 가지고 계셨던 사고.문화를 50% 는 한국에 두고오세요.그리고 그 빈 곳의 50%에 필리핀 방식의 사고와 문화를 채우세요. 그러면 한국인의 근면.성실.부지런함이 하시는 사업에 어려움을 크게 주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한국적인 서비스와 맛도 동반이 되야하겠지요

최고급 제과점을 차리고 한 2년쯤 견딜수있는 자금, 월세,생활비,이민국비자,애들월급 등등 만일 자금이 부족하시면 제과점에 취직해서 필경험을 쌓고 후에 생각해보시길. 물론 마닐라가 좋을듯,제과점이 경쟁력이 있어며,일부식자재는 한국에서 조달해야 합니다. 특히 포장재와 일부재료,

잘되면 내탓 못되면 남탓..... 조심하세요 사기꾼들 많이 끌겠네...ㅉㅉㅉ

참 한가지 더요.... 친한척 하는 인간들이 더 이상함 사기꾼이라고 얼굴에 써있는거 아니니.... 필리핀 공부값을 내지 않으셧다면 내야할듯요[본인이 원지 않아도 내야함]

마닐라보다는 세부가 치안이 좋고 공기도 좋죠. 지방 도시들로 가면 아예 경비원을 보기 힘든 곳이 많고요. 마닐라는 M16 등으로 중무장한 경비들이 곳곳에서 눈에 띌 정도로 살벌한 곳이죠. 도로에도 걸인이나 몰려다니며 관광객의 돈을 강탈하는 꼬마애들 무리, 사건사고... 사업은 돈 많은 나라(선진국)에서 하고, 즐기는 것을 돈 없는 나라(후진국)에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필리핀에 아무리 부자가 많다고 해도 인구의 극히 일부분이고 그네들을 목표로 뭔가를 차려봤자 그네들이 알아주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이곳에서 사업을 하게되면 돈 많은 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벌여야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우리나라 관광객을 주대상으로 해야겠죠. 개인사업은 투자가 많을수록 실패의 확률이 높습니다. 인테리어에 몇억씩 들여놔봤자 나중에 다 내버려야 되고, 재고를 잔뜩 안고 있으면 재고자산에 대한 이자 벌기도 힘들고 폐업 시에 헐값으로 땡처리해야 합니다. 돼지사육이 돈된다고 무작정 양돈업에 뛰어드는 사람은 없죠. 적어도 알아보고 공부해보고 시작합니다. 필리핀 현지에 대한 물정도 모르면서 남의 말만 듣고 사업을 벌이겠다는 것은 그냥 재미삼아 추억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사표시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겠다는 의사가 전혀 없이 2년간 이곳저곳으로 놀러다니다 보니, 이제 겨우 필리핀이란 나라가 눈에 들어오고 뭔가 해보고 싶다는 욕구와 자신감, 그러면서도 또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겨나고 있는데, 님처럼 남의 나라에 대하여 전혀 모르면서 생업을 시작하면 위기에 대한 대처능력도 떨어지고 마케팅에 대해서도 전혀 무지의 상황이라 현상유지도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필요하다면 혼자서 적어도 반년만이라도 이곳에 와서 필리핀을 돌아보고, 필리핀 사람들을 이해하고, 필리핀의 제도와 법률 상식을 알고, 한국관광객들의 소비특성이나 동선을 파악한 후에 사업계획을 수립하세요. 추가로... 30대나 40대에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겠지만, 50대부터는 재기한다는 것은 공상소설에나 있음직한 단어입니다.

<img src='/res/img/icon_android.png' style='vertical-align:-2px;' border='0'> 여기서 사업 자문을 구하는것 자체가 오류라 판단되는군요 필리핀서 사업 잘 해서 돈 버는 고수들은 이런곳에 들락거릴 시간도 관심도 정보도 별로 필요치 않을걸요 <p><p><b>본 글은 피비 님께서 스마트폰(android)으로 올리셨습니다.</b></p>

여러 인허가문제, 세금, 렌트, 문화, 언어 기타등등의 문제등은 충분히 고려하셨나요? 특정 업종으로 수익을 생각하시기 이전에 이런 문제들을 남의 입이 아닌 내 힘으로 해결하실 능력이 충분한지 솔직히 자문해보세요. 대풍랑이 올지도 모를 미지의 바다로 가족까지 한 배에 태워 가야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시면 답은 충분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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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교육 문제라면, 애들만 보내서 교육만 시키시는게 바람직할듯합니다. 창업은 한국에서 보다 두세배 사기당하거나 망할확률이 높습니다. 한국이랑 여기 왓다갔다하면서 프랜차이즈니 개인창업이니 알아보거나 사업 몇번하다가 말아먹으신분 많습니다. 필리핀은 돈을 벌기는 어렵지만 쓰기는 참쉬운나라, 돈벌기는 한국에서 하시고 여기서는 돈을 소비만 하시는게 맘편하지요, 하신다면 조그맣게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만 몇년 지켜보시고 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