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형제의 나라 맞네요..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납니다..

터키 나라의 대부분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형제의 나라 라고 말을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6,25 사변때 도움을 받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터키 라는 나라 조차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터키는 분명 우리나라와 형제국 맞습니다. 터키 형제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눈물나네요

터키가 고구려 역사에 자주 등장하는 돌궐족의 후예 아닌가요? 기억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긴 하는데..돌궐 -> 투르크 -> 터키 터키 사람들은 이런 역사도 잘 알고 있다고 봤습니다. 언어적인 면에서도 유사한 점이 있다고 그런거 같고.. 참전 기억도 있고 그런 역사적인 동질감도 있고 해서 인지 터키 사람들 한국 사람들한테 우호적인 감정이 많다고..

그린힐에 있는 파운틴 국제학교가 바로 터키계입니다. 터키 사람들이 마닐라에도 제법 계시더군요. 아직도 항상 만날때마다 먼저 형제라고 부릅니다..

한국에 계신 어머님이 생각이 나네여...... 가끔 어머님이 보고 싶어 펑펑 울기도 하는데... 사무실이라 울음 꾹 참고 봤습니다...

눈물나는 군요...." 외롭고 보고 싶으면 얘기하렴 우리가 너를 데려 갈거야....""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인물 입니다.....감동적 이였지요....

에휴..저 당시 얼마나 정이 들었을까 궤짝에 넣어갈 생각 까지 했다면.. 비빔밥 하나 먹으며 보는데 비빔밥이 자꾸 짜지네

정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터키는 정말 우리의 형제국이 맞습니다^^

일제시대 거치면서 식민사관역사가 자리잡아 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제대로 안가르쳤죠. 하지만 터기인들은 역사교과에서 자신들의 뿌리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죠.. 우리는 언제나 교과서에서 그 뿌리를 시원하게 보여줄지..

아 정말 감동이네요. 전엔 감동을 받아도 눈물을 잘 참았는데...요샌 조절이 안돼네요. 나이가 드나봐요.ㅠㅠ

이렇게 인연으로 부모와 자식간인데 피를 나눈 부모와 만남도 못하고 있는 부모와 자식간 누구에 자잘못을 떠나서 먼저 손을 내민 자식을 매몰차게 뿌리치는 부모도 있네요 눈물이 한바가지 나왔네요

아... 후.. 가슴이 메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눈물 핑 돌았습니다...

한단 고기를 보면 터키가 왜 우리의 형제 나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터키는 그 뿌리를 가르치기에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게지요.. 우리는 아직도 단군조차 제대로 안 가르치는 식민 사관을 가진 슈레기들이 교과서를 만들죠.. 우린 영문도 모르면서 6.25때문에 형제국이라고 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윗글의 내용에도 눈물이 나지만.. 식민사관이 아직도 매우 많이 잔존하는 교과서를 생각하며 또 한번 눈물이 납니다. 대체 이 슈레기들은 언제나 없어질지.. ㅠㅠ

눈물이.....

매 발랐던 감정이 나에게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넘 감사합니다 ...마음 한구석이 다뜻해지고 한편으로는 외롭다고 생각이 듭니다 ........

잘 보았습니다.......슬프네요.^^

6.25 참전 때문에만 형제국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그걸 제대로 알고 있는 한국인들 별로 없는거 같아용. 역사를 돌려 보면 왜 터키가 형제라고 하는지 알수 있어요. 그런데 반대로 터키 국민 대부분은 우리를 형제로 인식하고 알고 있다는 사실... 6.25전쟁 참전만 놓고 보자면 필리핀도 형제국 아닌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와서 많이 싸우고 도로도 깔아줫는데 ㅎ 필리핀은 왜 형제국이라고 안하는거죠?

터키는 형제의 나라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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