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으나 한번 기대해봅니다.

그동안 통상교섭권은 외교통상부가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봅니다.

지나치고 단순한 기업 프렌드리 정책으로 해당국가에 나쁜 기업 이미지만을 안주려면서

마치 자기 할 일 다했다는 듯이 교민들의 어려움과 억울함을 외면해 왔습니다.

이제 교민들의 권익과 삶의 자리를 돌아본다면

수출기업 못지않은 위상과 이익이 창출되리라고 봅니다.

이것이 진정한 외교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