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쿠탄에서 억울하게 10개월을 지내고 있는 박준연씨 사건입니다.

하이에나들이 몰려들겠구남. 어찌됬건 잘 해결되셔서 사랑하는 가족품으로 돌아가시길를 바래봅니다.

딴지는 아니고 필 112 입니다. 그리고 링크 거시면 회원이 아닌 사람들은 볼 수 없습니다.

이리로 클릭을 하시면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Rr6gYSW3s4 바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범법하는 한국인이 많아서일까 아니면 필리핀 공권력의 부패무능 때문일까. 아마도 두가지 다이지 싶은데요. 이미 그 공포수준이 한계를 넘은듯 합니다. 로컬 피노이는 조금만 주의하면 피해갈 수도있고 지불해야 할 댓가도 감당할만 합니다. 하지만, 그 뒤에 공권력이나 불량한인이 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스스로 정화하기엔 이미 그 임계점을 넘은 듯 합니다. 필리핀 공권력에 요구를 하기위해선 교민사회가 받아드려야 할 희생도 있을 것이고 스스로의 몸가짐도 더욱 올바라야 겠지요.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기 전에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과거에 이슈가 되었던 사례들이 오픈되어 교민들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 영사도 공무원인데 어케 브로커를 소개하죠 그거 변호사 법에 저촉되지 않나요 그러니 대사관 욕을 먹죠 ㅠㅠ 조속히 빨리 석방되길 바랍니다

이분 필고통해서 핸폰 판매하시던분 아닌가요? 통화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10개월동안이나 어떻해... 오해가 풀려 조속히 석방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화가나는 일이네요.

앞으로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를 필리핀 사람으로 뽑는게 더 현명해 보임...ㅋ 필리핀 사람들이 대한민국 교민들을 위해서 일해도 지금보다는 100배 잘할 거임.

사실, 워낙에 흉흉한지라... 사건의 전말을 피해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해야겠지만 필리핀 정부와 대사관 측의 입장도 들어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선의의 피해자를 당연히 구해야겠지만 선의의 피해자를 파악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조속히 피해 상황에 대해서 좀 더 면밀하게 정토한 뒤에 적극적으로 박준연씨를 돕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선의의 패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사관측에서 적극적인 대처를 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