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 계시는 60 세 넘는분들 떡국 먹으러 오라고 초대를 받고

칼람바에서 버스로 지프니로 좀 일찍 갔습니다.

라세마 찜질방 앞의 아라 레스토랑으로

이미 100 여자리 준비해서 안내하는 부인들이 고운 한복들 입고  상위엔 우선 인절미, 송편, 절편이 놓였고

우선 차려진것 한접시 다 먹어 버렸네요

11시가 되니 필에서 유명인사들은 다 모인듯 하네요,,,

이혁대사. 한인회 전현직 임원들

부인회 전현직 임원들

80세 넘은 분들로부터 60세된 분들과 젊은 부인회 회원들

1차로 식순하고,,,  떡국과 잡채 빈대떡 등 각가지 반찬의 중식이 나오고

2차로 장기자랑등으로 ...

몇년간 떡국먹은것,,,,해마다 88온천에서 효도잔치는 다 다녓는데 오늘이 제일 많은듯 합니다.

 

5월8일 88온천 모임에 아직 안와보신 65세 이상 되시는 분들 꼭 오세요

모처럼  즐거운 담소와 흥겨운 파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