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어제 한통의 메일을 받았는데 제스트항공이었습니다.

지난 해 12월 3일 클락-인천간 3월 27일자 왕복권을 온라인 예매하고 결제까지 다 완벽히 마쳤던지라

그냥 새해 문자이겠거니 했는데 왠걸 내용인즉슨 항공사 운행규정이 바뀌어 3월 12일 이후로는 해당

항공노선이 취소가 되었으니 그리 알라는 황당한 문자였습니다.

담당자 메일과 전화번호만 달랑 적어놓고 궁금하면 전화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당홋스러운  경우가 있나요? 가족4명의 귀국편을 한달여 남겨 놓은 이때 일방적인 취소라니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