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살땐 주도권이 나에게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나도 저와 같이 닮아 있네요 ㅎㅎ

요즈음 이렇게 사는 여자를 능력있는 여자라고 생각하지요 잘 읽었어요 잼있네요

능력되면 혼자 사는것이..

에궁,,,과연 저렇게 복 받은 여자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

아침 부터 웃음이 나네요..^^

무엇보다도 맞춰주며 사는게 행복의 지름길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예전 와이프 생각이 나게 하는 글이네요.. 그래서 지금의 아내가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싱글인 후배들이 절대 한국여자와 결혼하기 싫다고 하고, 여자들도 500이상 벌지못하면 결혼하기 싫어하고.. 주변에 싱글들이 득시글 합니다. ㅠ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 그여자를 고른 남편의 잘못.

제 친구놈들은 싸그리 장가를 갔습니다!! 아직 거의 대부분의 친구들은 신혼이긴 하지만 투덜되는놈은 없네요!! 나중에 되면 투덜이가 발생할수도?????? ㅋㅋ;; 전 체감이 안됩니다 저 혼자 장가를 안갔거든요!! 알콩달콩 사는게 어찌나 부러운지 ㅜ.ㅜ 아 오해마세여 전 그냥 평범하고 생각 올바른 남자입니다 사지멀쩡하고 어디 하나 흠잡을때 없는건 아니고 -_-;;;; 그냥 뭐 흔해요 인상 드럽고 목소리 완전 굵은 저음이고 뭐 ... 평범하죠..- _-v

장인 장모한테라도 점수를 따놓는게 좋은거죠. 직장이던 가정이던 대세를 따르는거죠. 이리 피곤한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는 한국남자 입니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남자이지만, 그 남자를 움직이는 것은 여자이지요 ㅋㅋ

하하하...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무서우시겠네요

필녀랑 결혼함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