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도.....그러다 몸에 사리사리생겨요

30대...총알 장전이...완벽한 나이인데...급할것 없음...아무때고 땡기면 발사!!!...ㅋㅋ 40대...가끔씩 총알 장전을 잊고다님... 50대...빈총만 가지고 다니는 경향...(가끔씩..장전은 함) 60대...총은 있는데...어디에다가...써먹는건지...깜빡함!!...(총알을 줘도 사용법을 잊음) 70대...총은 명총인데...쳐다만 봄....(여까지만...ㅋㅋㅋ) ※참!!~~~나!!~~50대.....ㅠㅠㅠㅠㅠㅠ

총체적 난국 님은 30대? ㅎㅎㅎ 저도 30대 입니다. 아직 여친 한명 없구, 싱글이고, 그렇다고 딱히 맘에 들어하는 여자도 없구.. 위의 경우가 거의 다 맞습니다. 다만, 저는 경제적이 여유가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만큼은 아니되네요. 그저 먹는거는 해결 할 정도 ^^

공감이 가네요.. 그래서 저도 재혼할때 시큰둥 했답니다. 어머니가 너무 맘에 들어 하시고.. 머리가 정말 작더군요.. 그게 넘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20대처럼 가슴의 벌렁거림도 없었고.. 그냥 그럭저럭 괜찮구나 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 없이 오로지 마누라 생각뿐입니다. 너무 이뻐서요.. 좋은 필리피나는 정말 한국여자 트럭으로 줘서 안 바꾼다는 생각입니다. 한국녀님들 죄송요.. ^^

하하하 이글 완전 추천 재미 있네요.. ㅋㅋㅋ

개님께서도 머라 한마디 하실것만 같은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