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112에 관하여
필112 이동활씨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분의 교민보호활동중의 다른 활동은 별로 큰 진전이나 이럴다할 결과물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 녀 쉼터의 지속적인 운영... 이것 하나만으로도 그는 존경받을만한 사람입니다.
이미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쉼터를 거쳐 갔고 현재 여러분들께서 거기에 머무르시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계십니다.
물론 척박한 후원환경턱에 운영경비 마련이 쉽지 않아 이동활씨 본인의 사비로 조금 힘들게 운영되고 있지만요.
저도 필리핀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어느 순간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지요.
언젠가 저도 쉼터를 찾아갈지도 모르지요.
한국이야 여러 기관과 단체가 있어 춥고 배고플때 찾아갈곳이 있고 밥한끼 때울곳도 있지만
만약 이 필리핀에서 예상치 못한 큰 시련이 찾아온다면....
도움받을수 있고 피곤한 몸을 누일수 있는 곳은 그곳 밖에는 없을겁니다.
이미 그는 필리핀의 대사관도 한인회도 누구도 하지 못하는 큰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루머나 질투에 따른 질책이 아니라 더 잘하라는 격려의 말이 그에겐 더 필요할겁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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