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이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을 중재하는 곳이 맞나요?
위와 같은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답변 중,
"한국인이 미성년자 성매매를 했지만 함정에 빠졌다는 것이 눈에 뻔히 보여 그 사람을 구해서 한국으로 돌려보낸 것이 잘한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의문스럽습니다.
제가 글 내용을 잘 못 파악했나 싶기도 하구요. 황당하기도 합니다.
사람 마다 생각이 참 많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려 보고 싶습니다.
요점은 '성매매'입니다.
특히, 미성년자를 성매매하였습니다.
주위의 부추김에 꾀여서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함정에 빠졌다고 용서해 준다면, 모든 함정 수사는 무효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일부러 누가 유도를 하였다고 해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김규열 선장건만 해도 본인이 억울하다고, 셋업을 당했다고 대한민국 뉴스에서 까지 나와서 외치고 있습니다.
함정에 빠졌다고 범죄 행위를 용서해 준다면, 김규열 선장에게도 공평해야 할 것입니다.
함정에 빠졌는지 빠지지 않았는지 판단해야하는데, 필리핀 재판이 오래걸리거나 힘이 들어 사람을 먼저 빼낸다면 그것 엮시 공평해야합니다.
돈과 권력, 명예가 있는 사람은 신속히 필리핀을 빠져나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몇 년을 감옥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고...
함정에 빠졌는지 아닌지 우리는 모릅니다. 다만 추측을 할 뿐이죠.
솔직히 함정에 빠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옆에서 부추켰다거나 또는 충분히 거부할 수 있었는데, 그냥 한번 혹 해서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할 때는 몰랐는데 하고나니 미성년자인 것입니다.
죄를 저질렀으면 죄 값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필리핀 경찰의 빠른 대응보다는 한국 대사관의 번개같은 움직임에 놀랄 따름입니다.
필고 많은 글이 올라옵니다. "왜 대사관은 전화를 안받냐고?" ...
긴급한 용무가 있어 근무 시간인데도 수십, 수백번을 전화해도 전화를 안받는 곳이 바로 대사관입니다.
지금도 많은 한국인이 감옥에 갇혀서 대사관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차별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빠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누구는 빠른 대응하고 누구는 무시하고 그러는 걸까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꾀임에 빠졌다고 해도, 미성년자를 성매매한 사람을 대사관에서 중재해서 한국으로 돌려 보낼 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도 믿습니다.
대사관에서는 그러지 않았다고. 아마... 대사관은 아니고, 다른 누군가가 중재를 하지 않을까 하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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