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올려서 쑥스럽습니다.

저는 교육을 업으로 하는  한국인입니다.  몇년간 막탄서 학원을 운영하다가 as.fortuna쪽으로 막 이사왔습니다.

학원을 운영할때도 필리핀이나 미국인 강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저는 필요시에만 직접 강의를 하였는데 하다보니

아주 영어 왕초보 분들 ( 어머님, 아버님 환영)은  외국인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시기가 어려우셔서 직접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해보니 수업도 재밌고 많은분들이 좋아하셔서 영어 교실을 엽니다. ^^ 지금은 업장 재오픈 준비중이라 쉬고있기도 하구요.

한국인이긴 하지만 해외에서 15년을 살았으며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했습니다.

영어때문에 장보러가시거나 생활에 불편하신 어머님들 환영입니다.

----- 레이나 무료 영어 교실------

언제 어디서 : 매일 1-5시 사이 as.fortuna 스타벅스 혹은 근처 장소

무엇을 : 영어수업을 합니다. 교민분들이 많이 쓰시는 대화들 위주로 문법도 같이 진행됩니다.

수업료 : 한국인선생이라 안받습니다. 커피한잔 사주세요.

교재 : 학원에 가지고 있는 헌교재 드립니다.

수준 : 현재 학생 2분 계신데..초보입니다.

어떤방식으로 진행되는지? : 시간에 따라서 1:1 혹은 최대 1:3 들어가구요. 인원수 늘어나면 그룹수업 합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혹은 수시로 카톡 혹은 핸드폰으로 영어문장 날라갑니다.

수업시간은 : 매일 2시간씩 합니다.

왜 무료로 수업을 제공하는지? : 먼저 친목의 의미구요. 그리고 한국인이라서 돈은 받고싶지 않습니다. ^^

특히... 영어가 깝깝하셔서 필리핀 튜터랑 공부하시자니 복장터지시는 분들 오세요. 이과정 끝나고 나면 필핀 튜터랑

수업 가능하실 거예요.

 

다만 이런분들 사절입니다.

1. 공짜라고 한번 오고 안오실분- 공짜라도 학생분들이 사주시는 커피에 행복한 시간이고 특별한 사정외에 매일 수업합니다. 학생분들중에 빠지시는분 못봤습니다.

2. 집으로 와달라고 하시는 분들 - 제집이 as.fortuna고 직장이 거기라서 죄송하지만 못갑니다.

 그나마 시간을 낼 수 있는 시간이 1-5시라서 그시간에 진행하는 겁니다.

3. 괜히 의심하시는 분들 - 교재, 테이프 파는 잡상인아닙니다. 나중에 협박하는 공갈협박범 아닙니다. 다만 해외에서 오래살다보니 한국분들을 대하는데 괴리감이 있고 교민분들과 유대감을 넓히려고 진행합니다.

4. 실력의심하시는 분들 - 수업 들어보시고 얘기해주세요 ^^. 과거 최고 통번역사 였습니다.

 

의심없이 부담없이 들으실 분들 환영이에요 ^^. 필리핀 튜터들 오라고 하면 일주일 하다가 도망가고.. 그동안 영어 배운거 까먹고 혹은.. 너무 왕초보라서 학원다니시기 민망하고 그러다보니 맘이 답답해도 에이...그러고 그냥 계신 어머님 아버님.

연락주시고  as.fortuna로 오세요.

070 8614 0917  leina (광고는 사절입니다. )  전화가 안될시 문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