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렸습니다.

옛날 필카*24 시절 정말 재미나게 살았던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들어와 정보도 알아가고 살아가는 것도 나누고... 저처럼 아무 연고 없이 들어와 살던 사람들에게는 가족과 같은 힘을 주었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들어오면 무서워지더라구요 내가 아는것이 다인양 목소리 큰사람? 글 잘쓰는 사람이 이기는 세상.... 시간이 흘다보니 많은것을 알게되었어요 사람들의 이중성 앞다르고 뒤다른것....정말 무서워요 그래서 온라인 카페에 눈팅족으로 살게된것 같아요 제가 필리핀 초보일때 힘주시고 용기 주셨던 많은분들께는 지금도 감사하고 오프에서는 자주뵙니다 정보는 넘쳐흐르지만 따뜻한 정을 그리워하시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드는 아침이네요 손사장님 건강하세요

얼마전 님께서 글을 내리는 사람들을 향해 호통치던 모습이 생각나 씁쓸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cedric (112.205.26.111) 2012/07/18 08:45 am 조회: 2053 글번호: 953178496 현대 투썬 디젤 팝니다. 글 지울거 같으면 아예 올리지 말어. 이게 뭐 하는 짓거리. 초딩 수준을 벗어나 아예 유딩 수준의 짓거리를 아무 꺼리낌 없이 그러면서도 나이 들먹이기는 그렇게 하고 나면 정신승리 한것 같아 아주 자랑스럽겠지. 뭐 운영자 안다고 그러는것 같은데 ....씨바 사실 1. 난 인터넷에서 나이 들먹이지 않습니다. 2. 난 운영자와 일면식도 없습니다. 3. 님도 지금 정신승리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까? 일언반구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땁땁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