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화상영어 사업, 필리핀 사람의 영어 발음이 안좋다고 깔보는데...." 게시물 댓글에 대해서 글로코민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에 대한 문답을 여기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다른 님께서 쓰신 글에 낙서하는 기분이 들어 송구한 마음에 여기서 글로코민님의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이 다른 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릴가봐 송구합니다만, 자신이 확실하지 않은 내용으로 무작정 남으르 비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코민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존중합니다만, 그게 직접적으로 제가 하는 일을 마치 잘아시는 것처럼 눈에 보이는 홈페이지 하나로 폄하하시는건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님들께 누가 될 것을 알면서 송구하게 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분명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상식도 없이 무작정 다른 이들을 몰아가는 건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까지 다른 분들이 절 보는 제 평판에 대해서 늘 조심하고 다른 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해왔습니다.

제가 무조건 다 잘했다고 이야기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다른 이들의 피눈물로 살아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가장 싫어하는 그런 사.기.꾼 취급받는건 참을 수 없어서 송구하게도 명명백백 밝히려고 합니다.

 

글로코민님께서도 하고 싶으신 말씀이 많으시다면 가슴에 담아두지 마시고 속시원히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글로코민님께서도 제가 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듯해서 꼭 이야기 해보고 싶구요..

기번 기회에 제가 모르는 부분을 배우거나 제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구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저는 엠바고는 지키지만 그렇다고 그렇다고 숨기면서 일을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본 이야기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제외하고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은 다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하시는 질문들은 저 역시 글로코민님께 똑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 보여주고 공개하는데 질문하는 사람이 익명의 뒤에 숨어서 공격하는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개할 수 있는 수준에서는 모두 공개하고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글로코민님께 댓글로 님의 하고싶으신 말씀을 감히 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