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중입니다,

제가  투바타하 리프에 다이빙 투어를 작년 11월에  예약했는데 다른 모임에서 알고 지내든 분이 자기도 꼭 가고싶다고하여 추가로 예약을 했읍니다, 그이후 약1개월후 확인 전화를 하니 다른 사람이 추가로 갈것같아 기다리고 있다면서 확정되면 연락 주겠다 하여 기다리다가  다시 연락하니 사정상 어려울것 같다고하여, 그러면 직접 다이빙 운영 회사로 연락을 하라고 하니, 취소  전화를 했다고 해서 다이빙 날짜만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몇일전 공항픽업 문제로  메일을 보냈드니 답변 매일 내용이 좀 찜찜 해서 나도 취소 해야 될지? 만약 취소하면 한국사람 이미지에 손상이 갈것 같기도하고, 그냥 갈려니 내용이 신경 쓰이네요.  메일 내용을 소개합니다,조언을 부탁드립니다,

 can't believe this!!!
I have turned away so many people, as the trip was full, now 6 weeks to go
I have 2 empty places.
All your friends have done is waste my time and now cost me bookings.
I was kind enough to not to ask for a depoisit and now...?
How would you feel if six before the trip, I told you, sorry we cannot
accomodate you anymore?

i will collecte you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