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링가 떡을 만들어 봤어요.

밥을 소금과설탕을 조금 넣어서 고슬하게 해서 절구에 빻으며 모링가를 넣었어요.

모링가를 밥에 뿌려먹다가 보니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해보았읍니다.

 아주 부드러운 향과 색이 마치 한국의 쑥떡이 생각나더군요.

떡을 썰어, 콩가루가 없어서 이렇게 했어요.

, 하얀  코코넛가루에 설탕과 땅콩을 갈아서 넣고

시나몬(계피가루)를 넉넉히 넣고   섞어서 묻혀서 두접시 완성. 음료로는

가루 우유에 모링가, 꿀(설탕)을 넣어서 한컵..

우유에 모링가 타서 먹는게 젤 맛있고 간편한것 같기도 해요. 간식먹을때마다 한잔씩....

이젠 그냥 우유만 타서 먹으면 싱거운거 같아요.

간식으로 먹기가 좋은데, 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음엔  떡집에 부탁할까봐요.

수제비나 부침게할때 넣으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모링가를 공급하다보니 여러가지 연구를 하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