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여행 오신 혹은 오실 계획이 있는 한국사람들 필독!!!

저는 아직 총각으로써 좀 짜증나고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혼자사는 관계로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편인데... 요즘은 별로가고싶어지지 않네요.특히 말라떼.. 나..건달이야 하고 그림들 내놓고다니는 어린분들.님 말대로 딸같은 애들데리고 다니며 막말 하시며 다니는분들 자제좀했으면... 한국에서보다 더 열심히 사시는 교민분들을 위해서라도 부탁드립니다.....ㅠㅠ

조금 더 가졌다고? 필리핀 여성에게 성적으로 무시하는 꼴은 참 보기 안타깝더군요. 그룹으로 다니시는 분들 제발 각성 좀 하였으면 합니다. 필리핀 교민들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윗글을 필리핀 관광오시는 분들 다 한번씩 읽어본 후 필 입국하면 좋을텐데... 추천 합니다.

시의 적절한 글 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흠... 반말... 개매너... 교민들 한테 피해... 얼마나 많은 나라를 경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몇명이 그런거 가지고 싸잡아서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구요... 여자들 끼고 다니는건 양키들이나 심지어 인디아 애들도 마찬가지인데 그거를 굳이 한국사람이 잘못한 마냥 싸잡아서 말하는게 좀 우습네요... 코피노가 많다는 것은 물론 인정합니다. 그래도 피노이들 보다는 애 덜버리고 도망 가는게 한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서포트 해주는 한국인들 많이 봤구요. 애만 까고 도망가는데는 피노이들이 최고지요. 물론 잘했다는게 아니고 싸잡아서 말하는 이 글이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현지오래사는 교민들 전부다 뭘그리 잘했다고 관광객들 싸잡아서 한순간에 쓰레기로 만드시는지... 관광객 없으면 교민들 잘살거 같나요? 여럿 굶어 죽습니다. 현지 교민에게 눈탱이 맞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관광객한테 눈탱이 맞았다는 이야기는 못들은거 같네요 ㅎㅎㅎ 개인 인성의 문제이지 한국인 전체 한국 관광객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8개국을 돌아다녀봤는데 한국사람 짱입니다. 개인 인성에 문제있는 몇몇 사람의 문제에 냄비근성으로 발끈하는 한국인의 사고 방식이 문제이지요...

가끔 이렇게 직설적인 내용의 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대면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 타이핑쳐서 작성되기때문에 앞/뒤가 빠지고 작성되는 글이 보이더라도 일반적 상식이라면, 충고될 내용은 받아드리면 되죠.

다큐멘타리에 나오는 애배고 도망간 사람은 젊은 유학생이 대다수인 듯 한데요?

저도 현지에 살고있는 총각으로써 나이불문하고 한국분들은 똥폼은 정말 최고입니다. 한국에서넌 직장에서, 마누라한테, 친구한테 대접 못받고 여기오면, 문열어주면서 썰, 맘, 하니까 어깨가 하늘을 넘어 우주로 향한듯 합니다. 행동하시는거 보면 어디 삼성회장님도 그렇게는 안할 거만하고 건방진 행동과 말투로 야야 거리시더라구요.. 정~~말 창피하고 또 창피합니다. 제발 그러지 맙시다.. 대접받고 싶으면 남을 먼저 최소한 존경할 줄 아는 기초매너부터 쫌 배웠으면 합니다.. 저는 현지에서 일본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필리핀 애들은 색안경먼저 끼고 대하기 때문이죠.. 이유는 수많은 한국분들이 그렇게 만들었죠... 휴..

외곽 중소도시에 4년째 살고있는사람입니다. 물론 직업 가지고있고, 워킹비자 늘 유지하고 다니죠. 가끔 마닐라에 일보러 갈대도 있고, 놀러 갈때도 있습니다. 참 볼거리 많더라구요. 자중좀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게 자랑이고 인터넷이나 블로그에 올려놓으시는분들... 적당히 좀 하시죠. 그리고 놀고 가실려면 기본적인 매너랑 에티켓좀 지켰으면 하는게 가장 큰 바램입니다. 심지어 필리핀 여자애들끼리 나도는 이야기로는 한국사람들 상대하기 싫다는 말까지 나오고 몇몇은 지들끼리 블랙리스트를 정하고 다닌다는 말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댓글에 서양인 어쩌고 하는말... 왜 그분들은 크게 말이 안나오는지 아시나요?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기때문입니다. 사람대 사람으로 상대를 해야되는데, 그렇지 않은분들이 더러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사람이 하찮게 보여도, 그사람들 나름 배울만큼 배우고 갖출만큼 갖춰져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것좀 지켜줬으면 하네요.

전 마닐라 1년 좀 넘게 있었는데.. 절 필리핀 첨데리고 간 놈이 간만에 절 찾아왔는데.. 이놈과 돌아다니다 보니 정말 위 글쓰신 분철머 거만하기 그지없었죠.. 한국인 음식점 가서 밥먹고 제가 계산하고 잔돈 받는데. 이놈이 잔돈을 채트리더니 주인에게 줍니다. 팁이라며 주는게 매너라며... 팁주고 싶으면 지돈으로 주던가 하지.. 그리고 많은 돈도 아닌 50페소짜리랑 20페소짜리를 왜 한국인 사장에게 주는건지.. 그 식당은 내가 수개월째 다니던 단골식당이기도했는데. 주인도 저도 어이가 없었다는..

정말 매너 안 좋으신 분들 많습니다 반면 매너 좋으신분들도 많고요 매너 안 좋으신 분들은 제발 고쳤으면 합니다 아티튜드를요.;제발요 필리핀 사람들도 자기 무시하는거 압니다... 제 필리핀 친구같은 경우도 잘 사는 친구인데... 이런 이야기 합니다 종업원들 잘 못 살고 그런것은 맞지만 무시하는 안한다고 그들은 그들 생활에서 열심히 생활 하려고 한다고 다만 불성실 한것은 인정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관광객분들 제발 선진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세요... 솔직히 많이 창피합니다

님 글과 뎃글들 전부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싸잡아 이야기 하는건 그리 달갑지는 않네요.. 또 한가지는 순진한 관광객 밤거리로 데리고 가는 주민들도 문제입니다. 실제 한국에 오신 분들에게 대접할께 여러가지 입맛에 맞는 음식과 밤문화라며 아예 관광에 포함 시키는 여행사(현지 교민)가 대부분인게 현실 아닙니까? 한국 관광객 지탄하는 것도 좋지만 여행사들의 밤거리 여행 선전하면 비판하고 혐오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건 교민이던 관광객이던 마찬가지지요. 그걸 상품화 하고 즐기러 오는 사람들.. 서로 서로 뭐가 틀릴까요? 그 들 맘에는 필녀들은 상품이고, 그걸 돈주고 사고 취할뿐이겠죠.. 언제까지 이런 기생 관광을 상품으로 영업하시겠습니까? 여행사들.. 또 교민들도 각성하셔야 합니다. 큰소리 치며, 여자 데리고 다니다 총 맞거나 납치 당할수 있습니다. 조심하셔요.. 관광객님들.. 논리적으로 한국에서 관광온 사람이 현지 교민이나 여행사 안내 없이 어찌 그럴수 있단 말입니까? 제발 그들을 그런대로 끌고 가지나 마시면서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첨 여행가니 첫날부터 그런데 끌고 가더군요.. 혐오스럽습니다. 사실 이문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일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의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교민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주변에 그런 교민 보이면 따끔한 충고도 해주셔요.

어차피 필리핀 여행 오는 이유 뻔한걸 아닌척 해봐야. 기왕 온거 정말 미친듯이 놀다가면 되는거죠. 떼로 몰려 다니지 마시고, 그냥 반바지 입고 카라 좀 내리시고. 편하게 20, 30 대분들 홍등가 갈 땐 비비크림 좀 지워요. 쵸이스 받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너무 무안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안가는 부분도 있네요. 저도 한국에서 가끔 놀러가지만 어차피 도덕적으로 좋지 않은 행동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이면 유부남 / 총각 구분없이 정도를 지키라고 해야죠. 총각이 뿌리는 싱글맘은 코맨트없어야 하나요? ㅋㅋ 그리고 싱글맘 문제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필리핀이란 나라가 워낙 싱글맘들이 많은 나라죠. 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여자들이 많을 수도 있고...성이 더 많이 개방적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한국사람들때문에 싱글맘들이 많다기 보다는 사회적인 문제때문에 싱글맘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세상 꼴보기 싫은거 안보구 살려면 산골에 쳐박혀 혼자 사세요. 어딜가나 주관적으로 보기 싫어하는 거 보구 살아야하는게 세상이네요. 그렇다고, 다 내맘처럼 살라고 말할수는 없죠. 저도 필리핀에 가긴하지만. 여자랑 놀구 그러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나처럼 그렇게 살라고는 말할수 없죠. 다 자신의 판단하에 여자랑 놀던...골프를치던 여행을 하던 자기 목적대로 사는게 세상이에요. 나이좀 드신것 같은데 철좀 들고 남한테 충고하세요. 필리핀에 가끔 오가며 느낀건데..알게되는 사람들 자기가 제일 잘낫고 도덕적이고, 당하고만 살았지 남한테 손해입혔다고 말하는 사람 한사람도 못만나 봤어요.

매너 안 좋은 한국 사람들도 많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한국 사람들 세계 최고 개매너라라고 마치 모든 한국인이 그렇다는 양 발언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대상의 범주를 확실히 구분하시고 발언하셔야할 듯 합니다. 저도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처음 두 문단 읽으니 절로 얼굴 찌푸려지고 정말 기분 나쁘네요. 물론, 글의 요지가 일부 또는 필에 놀러오는 대다수의 한국인 중 인간답게 행동하지 못하는, 인간대접을 받을 자격없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거라는 건 알겠는데.. 이런 식으로 자극적 단어를 사용하고 대상의 범주를 애매모호하게 발언하는 글은 오히려 그렇지 않은 한국인들까지 짜증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영어가 서툴러 가끔 본의아니게 명령조와 같은 말투로 필핀 사람들에게 말을 하는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으나, 마음만은 절대 그들을 깔보거나 노예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의 친구들은 깡패, 건달도 아닌데 단순히 타투를 너무 좋아해서 몸을 도화지처럼 하고 다니지만, 절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착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필녀를 만나는 남자들에 대해서는 저도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보기 좋지 않은 광경들도 있지만, 그들이 정말 유부남인지.. 싱글맘 만들고 도망가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필녀를 만나는 지 확신할 수 없기에 속단하지 않으려는 마음입니다. 님이 욕하는 사람들은 물론, 위와같은 사람들이 아니겟지만...대충 겉만 훑고 싸잡아 욕하는 글 때문에 괜시리 저와 제 친구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만드네요. 아무리 16년동안 지내온 사람이 느끼는 개인의견이라고 해도, 본인이 보고, 느낀 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 예외도 있다는 점 또한 항상 염두에 두시고 발언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외국에서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말자는 생각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머 딴건 몰라도 딸뻘은 정말 보기 창피함...

꼭 제가 아는 누가 생각 나내요.....애들에게 돈 도 쓰지 않으면서 공짜로 처먹겠다고 하는 늙은이 ....가정도 있으면서 사랑하니 어쩌니 하면서 지 자식보다 어린 여자애 대리고 노는 양반...열불날때 한두번 아닙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술처먹고 정신 못 차리는 어학원생들 그리고 아침부터 술집애들 대리고 다니면서 밥먹고 개 매너로 식당와서 시끄럽게 구는 것들 보고 있자면 한국정서로 욱~~~~~~~~~~~~~~~~~~~~할때 한두번 아닙니다 외국가있는 남편 힘든줄도 모르고 애들도 있는 집에서 필리피노 젊은 놈 끼고 사는 아줌마도 있는 판국이니 뭐....그러나 여긴 필리핀 입니다 한국정서로 정상적인 것들을 바라면 안된다고 봅니다

공감... 공감.... 저는 앙헬레스에 거주하는데요....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식구가 외식 한번할려면 여러 식당을 고민합니다 . 더군다나 성수기 기간이라 어딜가도 관광오신 분들이 많아서.... 꼭 여자가 없더라도 제발 식당이나 다른곳에서 종업원이나 필리핀 사람을 부를때 "야" 좀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사업하면서 필리핀 직원을 많이 데리고 있는데 너무 듣기가 않 좋습니다. 아주 간단히 "익스큐즈미" "미쓰" "미스터" 하면되는데 말끝마다 "야" "야".... 과연 이런 분들이 한국에 있는 한국식당이나 한국사람에게도 "야" 하실까요? 놀러오셨으니까 신나고 재밌게 즐기시고 스트레스도 푸시되, 아주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동감합니다 ^^ 시원하게 잘 쓰셨어요 ~

유부남,관광객들도 문제지만 제일 문제는 경제능력이 없으면서 영어배운다고 튜터 꼬셔서 동거하거나 나이트에서 여자 꼬셔서 문제만드는 젊은이들이 큰 문제죠! 차라리 경제능력되는 사람들은 나중에 생활비라도 부쳐주는데 어린쓰레기들은 필핀여친 임신했다는 말만하면 바로 도망가더라고요! 한국에서 부모님이 어렵게 벌어다준 용돈가지고 흥청망청 쓰다가 문제 생기면 한국으로 도망가는......물론 일부지만 그런놈들은 그저 쓰레기일뿐이죠!

여기다 백날 쓰봐야 그런 부류들은 안본다는게 문제지요... 그나마 이런곳을 방문하는이들은 열심히 살려고 하니까요.....

추천 한방 드리구 갑니다~ 아 글구 문신잇다구 다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