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갑니다 영어를 못하는 저..도와주세요

비행기표 프린트해서 손에 드세요 그리고 여권 챙기시고요 6개월 넘었으면 ECC 출입국에서 만들어 손에 들어야 하고요 돈 550 페소 공항이용료 준비하시고 일단 체크인하여 짐 부치면 체크인 자리에 출국용지 있습니다. 간단하게 내용 쓰면 되고요,,,,옆 사람에게 써 달라고 해도 되고요 그 용지 여권 사이에 끼우세요

막탄 공항 조그만 합니다 먼저 departure 내리신후 중앙게이트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오른쪽으로 쭉가시면 사람들 들어가려고 줄 서 있으실 겁니다 그럼 이티켓과 여권 보여주시고 들어가시면 배기지보내고 티켓 받아야 하니 에어부산으로 가서 컴펌보여주시면 됩니다 에어부산이면 아마 한국분이 계실겁니다 만약 없으셔도 그냥 컴펌 주면 알아서 해줍니다 아 그리고 공항사용료 꼭 준비하시고요^^ 550페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70 세 할머니도 공항에 들어가서 한국분에게 부탁을해서 한국에 무사히 도착햇습니다 겁낼거 없습니다 그냥 남들하는데로 따라 하면 됩니다 말안되면 손짓 발짓 하면 다 됩니다 용기가 문제 입니다 용기만 있으면 세계 일주도 가능합니다 걱정말고 들어가서 부딧치세요 ㅎㅎ

부딛히세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인생은 도전과 배움의 연속이죠...

경험하기 전에 갖는 두려움은 경험하면 바로 없어지더라구요... 내가 왜 이렇게 두려워했는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그래도 경험전 두려움을 없애거나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합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의 말씀을 참조하시면 될 겁니다.. 물론 공항에 가서 다른 한국분들이 하는 걸 유심히 살펴보시고 따라하면 별 탈은 없을겁니다.. 또한 인터넷상에서도 비행기 타는 요령이나 출국 또는 입국절차를 검색해 보시면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 찿으실 수 있는 겁니다. (다만 비행기 안에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는 품목이 있으니, 비행기 티겟팅시 수화물로 부치면 될 겁니다.)

올레서비스76님의 말씀대로 정말 조그마한 공항입니다. 영어 잘 못하는 꼬맹이들도 몇 번씩 들락 날락 하는 곳이니까 너무 염려마시고요. 1.공항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걸어갑니다. 2.거기서 부터 출국장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가드에게 "비행기표와 여권"을 보여주고 들어갑니다. (아무말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두가지만 보여주면 됩니다) 3.엑스레이가 있습니다. 모자 벗으시고 주머니에 있는 모든 것(동전까지 )쟁반같은 것에 올려 놓으신 후 통과합니다. 4.에어부산 이시니까 에어부산 이라고 써있는 곳을 찾아 가서 줄을 섭니다. (줄을 서 있으면 직원이 와서 출국 용지를 나누어 주니까 그것 작성하세요. 모르시면 옆 사람에게 물어보시면 되요.) 여권과 티켓을 보여주고 짐을 부칩니다.(짐을 부치실 때 물(액체) 종류는 무조건 화물로 부치는 가방에 넣으세요.이때 통로쪽 혹은 창쪽을 지정해서 앉으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시면 통로쪽에 앉으시고 누가 자꾸 내 앞을 지나가는게 싫으시다면 창쪽에 앉으시면 됩니다-한국인 직원이 있을경우 요청하시면 되겠죠. 없다면 그냥 주는 좌석에 앉기^^;;;) 5.짐을 부치고 나면 에어부산에서 티켓과 여권등을 돌려 줍니다. 이것을 잘 챙기신 후 에어부산 카운터의 왼쪽 혹은 오른쪽 중앙에 녹색 간판으로 "terminal" 이라고 쓰여 진 곳에가셔서 550페소 공항세를 내시면 계산하는 사람이 비행기 티켓에 붙여 줍니다. 6.공항세 티켓을 받으신 후 왼쪽 출입문(거기에 문 하나밖에 없습니다)에 가드에게 주면 공항세 티켓을 떼어 갑니다. 거기가 출국 심사 하는 곳입니다. 가장 사람이 없는 쪽에 줄을 서신 후 모자 벗으시고 여권과 비행기표를 보여준 후 통과 하시면 됩니다. 7.엑스레이가 하 나 더 나옵니다. 처음과 똑같이 주머니에 있는 모든 것까지 쟁반에 올려 놓으시고 이곳에서는 신발까지 벗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통과하시면 여기서 부터는 자유롭게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의 게이트 번호를 확인하세요. 공항이 작기 때문에 에어 부산의 게이트는 쉽게 찾으실 수 있으세요.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시다가 출발 시간에 맞추어서 게이트 앞에서 줄을 서시면 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는 사이트가 여러개 나오네요. 올려 드리려다 워낙 오해들을 많이 하는 곳이라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링크는 안 해 드립니다. "세부 공항에서 출국하기.." 머 이런식으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잘 다녀오세요^^

1. e-ticke 프린팅 먼저 하세요. 2. 출국 2~3시간전에 미리 도착하세요. 3. 출국담당 필리핀 직원한테 여쭤보시고 들어가실 시간에 맞춰 들어가세요~ 4. 에어부산 부스에 가셔서 짐이나 기타 티켓 발권하세요. 5. 벤치에 기다려 앉아계시다가 출국시간되면 비행기에 타시면 되요.

호호호..조개님은 절 말하는건가요? 막탄은 잘 모르겠네용..전 마닐라만 가바서..ㅠ 행복한자 님이 간단명료하게 설명 잘하셨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드디어 내일 한국 들어갑니다 필핀생활 4개월여 별로 즐기진 못했네요 물론 영어가 안되니까 하하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살짝 고민이긴 한데 부산은 춥지 않겠죠? 필리핀에 계신 모든분들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