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개인적인  주제를   올려서   죄송  합니다만,

저와 의형제   형님 내외분의   필리핀  이주가   다음주  화요일  입니다.

원래   같이   이주 할  계획이  있었으나,

사정이   생겨서,   형님  내외분들이   먼저   출국   하십니다.

새로운   세계로의    새로운   삶을   향해   떠나시는    모든   한국인들의 

안정되고    건강  하고,   행복한   삶을    기도  해봅니다.

어쩌면,   첫 발을   디딥는  순간 부터,

힘든   생활이   될수도   있는    새로운   생활에   ,  

마음  으로  나마,   기원  합니다.

같이    갈수만   있다면,   서로   의지  하면서,   외로움과   정착을  위한   노력을   같이  할수만  있다면,

서로   힘이   되어  드릴텐데,    현재는   그러지  못함에    죄송함이   더   합니다.

필리핀으로의   진출은    모든  사람들에게.    처음엔    한국에서의  생활  하였을 때보단,

두배  , 아니    그  이상의    땀 과    노력이   필요  하리라   봅니다.

형님 내외분은   잘  적응  하시고,  잘 하실것이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잘  적응  하시고,  많은   경험을   통해서,   많이   배우시고서,

훗날,~~    이   동생이    들어  갈땐,   형님 내외분이   많이   도와  주실 거죠 ?

지금  현재는,    한편으론     걱정  되고,   한 편으론,   잘  하실것이라   생각 합니다.

꼭     안정된   필리핀  생활이   되실거에요.

같이   함께   못하지만,     언제 든지,   우린   함께  라는   생각 만큼은,

늘   같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극히,   개인적인   제    주변의    이야기  이지만,

필리핀  정착을   위한   모든  분들께,   힘내시고   화이팅 ~~      말씀  드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