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퍼왔습니다...
당사자분들께서 이해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사건을 공개하시면서 배심원을 요청한 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기사건의 논쟁에 친분을 앞세워 쉴드치며 방어했을때 도덕적 지탄이 따르는건 당연지사. 이에 다수의 익명꾼들에게 공개적으로 전번 올려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신 점. - 협박이 실제 있었다 가정한다면 협박 공포로 인해 실생활까지 어려움이 따른다는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 글을 올리고, 대리인으로 내세운(자발적 의사던) 사람은 심증만으로 한 사람을 협박범이라 단정짓고 여론 몰이하는 접근 방식. 이 사건의 진위 공방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른 사건까지 끌고와 사건의 본질이 왜곡되는 상황. 사건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으니 모든 사람들은 무죄 추정의 원칙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 가정하고 범인을 확실히 밝히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 전화로 협박 전화가 계속 올 경우, 개인이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걸려오는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령 한국의 경우 "발신 전화 번호 강제 표시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상대방이 발신 전화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와도 전화번호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아예 발신 전화 표시 제한 전화를 받지 않으시려면 "발신 전화 번호 제한 전화 거부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되구요. 필리핀은 사정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사한 서비스를 알아보거나 적어도 전화국을 통한 협박범의 전번 같은 어떤 사람을 지목할때 보다 확실한 물증을 갖고 이 사건을 진행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녹음 파일이 있다 들어보니 그 사람이라는건 정말 초딩도 설득되지 않는 유아적 접근 방식일뿐입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라는 것도 너무나 주관적이라 국과수에 의뢰해 음성 대조라도 하신 정확한 데이타가 없음 무용지물입니다. 목소리 하나로 납치범을 잡겠다고 방송이며 영화(그놈 목소리)며 목소리를 듣고 유사한 사람을 제보해달라고 했는데 이 사건은 아직까지도 미제 사건입니다. 끝으로 개인들간에 켜켜히 쌓인 감정들을 끌어내 이해관계 없는 사람들에게 여론 재판을 하는건 너무나 어리석은 일입니다. 삼자들은 단순 흥미거리지 내 일처럼 분노하지도 않을 뿐더러 타인의 일에 그닥 관심도 없습니다. 시시비비는 커녕 승자 없는 루저들의 진흙탕 쇼만 연출하는 것 뿐이니 관련된 분들은 부디 자중하시고 합법적이며 순리적으로 일을 풀어가시길 바라며 게시판에 글을 올리실때는 보다 신중하셨음 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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