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아닙니다 .

넹

개레끼는 여러회원들 데리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올린다던 베가본드씨 녹취파일이나 올리시지?

힙턴님과 지난번 있었던 일련의 일들의 당사자들과 어떤 관계이신진 모르겠으나, 이겨도 이득없고, 설령 진다 해도 크게 손실 볼게 없는 소모적인 일에 시간과 정열을 허비 하시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누구를 옹호하고 응원 할 만한 이유도 업고 그럴 입장도 못됩니다만, 3자인 힙턴님께서 정의를 위해 진실을 밝힌다고 하신것 만큼은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정의구현은 극히 개인적이고도 진흙탕 같은 일들을 이런 방식으로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에서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댓글을 씁니다. 전화통화 중 욕을 한, 또는 문자를 보낸 증빙자료를 올려 주신다 해도, 옳고 그름, 시시비비, 거짓과 진실의 판단은 회원들의 몫이지 그렇다고 해서 힙턴님께서 잘못을 응징할 법적행사권은 없다고 봅니다. 만에 하나 파일이 있어도 님에게는 허무한 결과로 돌아올수도 있음을 또한 간과 해선 안됩니다. 정말로 글랜데일님이 공갈협박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면, 글랜대일이 직접 법적 소송을 준비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일도 아니고 궂은일에, 그것도 남의일에 깊이 발 담그고 있는 힙턴님이 안타깝습니다. 나이 어린 처자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든다고 나무라지 마시고, 이쯤에서 달리던 속도를 늦추시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이니 부디 기분 상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한 시간 전에 글로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0000으로 발신자 번호가 뜨지 않게 온 전화는 프리페이드라 본사에 상부기관으로 넘기겠다고요.(브렌치에서는 관장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하네요) 조금 기다려봐야할 듯 싶습니다. greenivy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2월 21일 22일 양일간 여덟통의 전화를 받고 난 며칠 후 작은 아들이 학교에서 올 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오지를 않아 걱정되어 힙턴님께 혹시 그 전화했던 사람이 납치한 건 아니겠지요 이런 걱정스런 메세지를 넣었던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날 작은 아들 얼굴을 보기까지의 시간이 지옥처럼 길었었으니까요, 거기에다 전화까지 꺼져있었거든요.. 친구들과 축구하느라 엉망진창이 되어 나타나 전화기 바테리가 떨어진지도 모르고 집까지 걸어왔다고 했습니다. 아이가진 부모 마음이 다 똑같죠, 난 상관없지만 아이들 다칠까 항상 걱정하는 마음.... 진심어린 greenivy님 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녹음테이프는 없다는 것이군요... 하지만 있다는것은 분명하다 해서 글로브에 의뢰를 하신거구요... 상대의 대응에 미리 대비하고 최소한 히든은 준비하고 싸움을 시작하셔야죠... 이랬건 저랬건 없는 것을 들고 꽁카를 친것은 상대가 콜하면서 다 들켠네요... 준비를 잘하셔서 다시 대응 해보세요 진짜 맞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