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디 주유소에서 주유하시나요?

저는 동내 가장싼주유소에서 가장비싼거 넣습니다. 주유소 기름 병산공급으로 큰차이 없는걸로 압니다.차라리 쉘 언레디 넣을돈으로 싼주유소 프리미엄이 이득인듯 합니다.

전 아무거나 싼거 골라 넣는데..차량이 제차가 아니라 리스인 관계로..뭐 렌트회사도 차 관리 안하기는 마찬가진듯 해서요..엔진오일을 만마다 가는 꼴을 보니..뭐 그래도 제차가 아니라 패스..

삘에서는 특히나 싼것보다..정량이 중요하다고 절실히 생각합니다.. 삘아..나에겐 소중한 분신에게 정량을 먹여다오~~

필에서 사실려면 이거저거 생각적게하는게 현명하다봄

무조건 싼 주요소가 갑이겠지요 ,,,,, ㅋㅋ

저도 항상 같은 고민을 하지만 양보단 질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가짜 많은데 여긴 오직할까요...그래서 왠만하면 패트롤 가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브랜드인 Shell, Caltex가 Sea oil, Uni oil 이런것보다는 기름질이 낫다고 봅니다. 그래서 무조건 Shell이나 Caltex에서 넣습니다.

기름을 주유할때 30리터씩 주유하고 몆km나 운행을 하는지 5번정도 주의깊게 관찰을 해 보면 대략 연비를 알수 있게 됩니다. 물론 에어컨 사용량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나겠지만 더운 나라에서 에어컨 사용은 필수이니 5번정도 테스트를 해보면 평균치가 나옵니다. 기름값이 싼 주유소에서 5번정도 테스트 해보시고 기름값이 비싼 주유소에서 5번정도 연비 테스트를 해보고 나면 어떤 주유소가 더 정확한 양의 기름을 주유해 주는지 알게될겁니다. 가격만 싸다고 무조건 넣는것 보다는 세심한 관찰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유소마다 정량 속이는 것 기준을 제외하면 Shell 이 연비,파워등에서 가장 정확한 국제 규격의 기름입니다.그 다음은 Petron 그다음 Caltex이런 순서 입니다. Shell-Petron-Caltex-Total 기타 업체 기름이 자동차 운행에는 문제 없지만 연비와 파워에는 모든 정유사별로 정확히 차이가 있습니다.

주유소들 보면 프랜차이즈 주유소가 있구요... 브랜치 주유소가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주유소는 정량을 속일 가능성이 높지만... 브랜치 주유소는 속였다 걸리면 정유사 얼굴에 먹칠입니다... 영수증 보면 브랜치인지, 프랜차이즈인지 구분이 갑니다. 전 브랜치 주유소를 찾아 넣습니다.

싼기름 우연히 넣고 엔진찜바하고 스로상태에서 엔진미미 나간것처럼 부르르 울어요 클락 안에 인는 주유소들이 나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