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의 천국 필리핀
해외로 도망간 대한민국의 범죄자들이 왜 필리핀으로 모여드는가?
그에 대한 해답은 너무나 간단 명료하다.
필리핀은 7천 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섬 사이에 원할한 교류가 어렵다. 예를 들어서 마닐라가 루손섬과 민다나오 섬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어떤 장벽이 있기도 하다.
뿐만아니라 부패한 공무원과 경찰을 돈으로 쉽게 매수하여 수족 처럼 부릴 수 있으며 평범한 일반 사람을 작업(셋업)해서 돈을 뜯어 내기도 한다. 실제로 이러한 일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불법 총기 휴대도 비교적 간편하다. 2013 년 3월 현재 필리핀 선거로 인해 아주 강력한 총기 단속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단속은 오로지 필리핀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총기 검사만 하고 있다. 교통 위반 또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어떠한 제제도 하지 않는다.
청부 폭력이나 청부 살인도 비일 비재하다.
돈이 있으면 필리핀에서는 못할 일이 없다. 돈과 힘만 있다면 정말 필리핀은 무법지대인 것이다.
그러나 "왜 범죄자 들이 필리핀으로 모여드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우리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또 다른 한 가지의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필리핀에는 많은 먹잇 감이 여기 저기 널려 있다는 것이다.
2012 년 대한민국 사람이 필리핀으로 입국한 숫자가 100 만 명이 넘었다. 100 만은 적은 수가 아니다.
이 들 중 대부분은 여행, 연수 등의 단기로 필리핀을 찾는다.
필고와 같은 온라인 교민 사이트에서 우리는 종 종 '실종자를 찾습니다.', '연락이 끊기 사람을 찾습니다.' 와 같은 글을 볼 수 있다.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실종이 되는 경우도 있다.
본인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 그러한 사건 하나 하나를 끄집어 내서 여기에 기록을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필고의 주의사항 게시판이나 사람찾기 게시판을 보면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일어났는지 미뤄 짐작을 할 수 있다.
필리핀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그 만큼 많은 사건과 사고가 발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범죄자들에게 있어서 필리핀은 기회의 땅이자 제 2 의 도약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곳이다.
이들은 여행객이나 현지에 살고 있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납치와 살인을 서슴치 않는다.
필리핀에 오기 전 부터 범죄자였던 사람이 있었던가 하면 필리핀에 와서 카지노와 밤문화 등으로 인해서 망가진 사람들도 있다.
지난 5년간 필리핀에서 행방 불명, 납치, 살해 당한 사람이 약 125 명이 된다. 이 중에는 '납치 비지스니'에 걸려 들어 돈을 주고 풀려난 경우도 있다.
필리핀을 여행 할 때 가장 주의 해야 할 것은 바로 안전이다.
그러한 위험이 자신에게는 닥치지 않을 것이란 방심이 바로 자신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이다.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