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꼬리를 물고..

88온천이라 하면 오래된 명소인 듯 한데..

한국에서도 익히 들어본 한인 업체인데

오늘 보니 그곳에서 한인이 피살인지 사고인지 또 운명 하셨단 소식을 접하니

이제 막 필에 첫걸음을 내딘 저로서는

참 마음 무거운 소식입니다..

또 더불어 기제된 필112의 자경단 소식을 접하니

이역시 별로 유쾌 한 소식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한인 교민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라 하고

김규열 선장님 모금운동에 앞장서고 좋은 모습도 보이나

제가 그동안 본 여러 계시물에는 다소 의문점이 많은 단체로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자경단이라는 단어까지 올라오는군요...

필리핀 정말 뭐든 다 되는 나라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본 어느 책 내용중 변호사가 먹고 살려면

범죄가 많이 일어나야 한다는 내용의 책을 보았습니다....

 

우울해 지는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