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곁들인 스테이크 썰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집에서 해먹을건 아닌가보네요.. 어제 집근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젤비싼 350페소 짜리 먹엇는데 10점만점에 4점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한번해먹어볼까해서 반키로에 200페소정도 주고 다해먹었는데 ... 차마 씹어삼키지 못하고 뱉은게 3조각... 오이소스 핫소스에 찍어먹고 비위강한 저도 먹기 참 힘들었네요 잘먹지만 500그람 먹는것도...ㅎㅎ 여러분들도 무더위가 오기전 보신하세요..^^ 그런데 스테이크 맛있게 요리하는 팁좀 알려주세여 머리털나고 첨 해본거라...그냥 마구잡이로 핏기만살리고 별로굽지도 않고 먹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