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착 초보인 제가..감히 몇자 적어봅니다..

앙겔레스에 가보니 딸뻘 되보이는 필아가씨를 날씨도 더운데 손 꼽붙잡고 다니시는 분 의외로 많더군요...
서로 너무 사랑해서...
이더운날 손에 땀나도록..아름다운 모습이나.......
필즈 유흥주점 줄비한 한복판에서 느낌이 새삼다르게 보이더군요...
손에 땀띠 걱정도 하셨으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네 몇분 말씀 처럼 나이 드신분들이라고 찝어 말했다면...
잘못입니다. 
하지만 어른이라고 생각 하신 다면  젊은 사람들도 그러고 노는데 난 안되냐 보단..
 
모범을 보이셔야 할 것 같은 생각에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나이를 떠나 사실 보기 않좋은 건 사실입니다..
앙겔레스 몇번 가봤지만..
 
골프 유흥 그리고 카지노아니면 솔직히 무슨 관광지인지..??
 
그리고 많은 어학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소년 성인 대학생 젊은 친구들도 있는데 
 
이왕이면 모범을 보이는것이 좋겠죠...
 
어느 거리인지 한식당에 가보니 정말 딸뻘 심하게는 손녀뻘되는 아이 옆에 두고 민망한 영어써가며....
 
사랑을 하지 말란 말이 아닙니다....
 
좀 품위있게...
 
그리고 대다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