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신고가 되드라도^^  그동안의  경험을 올려 보렵니다

전  필리핀 여행을 많이 다녀이젠  조금 다르게  다녀보자 해서  택한게

영어 + 여행 으로  패턴을 바꿔  어 학원에 등록하고  토요일 일요일만  여행 계획을 잡았답니다

어학원 등록후 1날  4시 수업이라 새볔부터  일어나 부산을 떨고 학원을 가는데

3일째 되는날부터   눈 꺼풀이 무겁고  몸은 천근 만근이더군요 ㅋㅋ

그래도 내가 택한길이기  열심히!!!!!!!!!!!

전 총 4 시간 수업에 2 시간씩   한 타임으로해서

2분의 쌤을  모셨답니다

첫째 시간쌤은  한국말을 조금 알고 그나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줘서

영어단어를 짚어 줘 가며 하니 이해가 쉽고   그 시간이 어찌 흐른지 모르게  재미났습니다

 그런데  2번째 수업시간은  한국말 전혀 모르는 쎔이  오직 영어로만 하니

머리가 지끈 거리고 눈이 아프고 암튼 ㅎㅎㅎㅎㅎㅎㅎ

쎔과 전 통화지 않을때  얼굴을 서로 쳐다 보면서  깔깔깔  웃다가 ........................................

쌤이  그림을 그려서   자세히 설명하심  ////아!!!    전  무릎을 탁 치며

이해하는 표정이 되지만 100% 이해는 불가 하구요 ^^

그래서  요즘 애들 말 대로 쪽 팔리기 싫어 예습 복습 무지 했어요^^

인터넷으로 영어 사전 검색하여  하나하나  책에  한국말로 단어에 체크하고 공부해서

다음날  학원 가면  그  전날 공부한거  테스트 한다고 하면 또 다시 머릿속이 하얘지구요

그래도 필쌤들  그저 너그러이 컨닝할수있게  자리도 비워주구 ㅎㅎㅎ

한국 같았음 머리 쥐어 박구  아님  까칠한 쌤 만났음 체벌을 했을텐데 ㅎㅎㅎ

그래도 전  필리핀에서 잠시  공부한덕에   웃으며  넘기는 즐거운  생활이 됐지요^^

필쌤들 고마움에  쌤 2분과 친구쌤 1분///////// 세분을 점심 초대하여 맛있게 먹구 

즐거운 대화도 나누면서    서운함을 뒤로 하고  한국으로 왔답니다

언제갈지?                               필리핀이 조용한 날?  업겠지요?????

아마  다른 영어권으로 눈을 돌려볼까 ??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