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온지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어학원 생활을 접고, 좀더 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에 저지른 렌트 하우스..

이사 한지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아무도 없는 큰 집에 저 혼자 인터넷 앞에서 하루 종일 컴 만 보고 있네요.

무척이나 외롭고 후회가 됩니다. 집에선 하던 공부나 하고 올것이지, 무슨 렌트 하우스 냐며 , 구박을 받고 시작했는데,

혼자라 ..너무 힘이 드네요. 게스트라도 하루 빨리 들어오면 덜 외로울 것 같은데요..

아직 광고도 준비하지도 못했고 인터넷도 아직 안됐고, ,,

하루 빨리 서둘러서 광고를 해야 겠습니다. 언젠가 게스트가 들어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