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윅, 칼치를 구워 먹다
필리핀에서 처음 맞는 홀리윅....가게가 문을 닫는군요..
어제 근처에 사는 일본인 학생들.. 동경외대 필리핀어학과 학생들이 제의 집으로
놀러 왔습니다. 다들 티쳘스&유피 빌리지에 삽니다...
대학생 친구들도 왔겠다... 뭔가 구워서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주위에 있는 세비브몰, 퓨얼골드, 동네 시장까지 영업 안한다는 걸 알지만
그냥 포기 할 순 없어서 깔라얀부터 필코아까지 자전거를 타고 고기를 찾아 헤맸습니다..
혹시 가끔 가는 대양 갈비에서 고기를 얻을 수 있을까 기웃 거렸지만 사장님이 안계시네요.
깔라얀의 나이스 마트에 갔으나 한국삼겹살..넘 비쌉니다(4줄에 240페소)ㅠㅠ..
일단 집으로 돌와 왔습니다...
그리고는 냉장고를 뒤적뒤적...하던 중 냉동고에 돌처럼 단단한 닭고기 덩어리랑
넉달 전 쯤에 사서 냉동해 두었던 칼치가 보입니다...
.그 주먹만한 닭고기랑 칼치 몇 조각, 정원에서 수확한 일본 깻잎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홀리윅 파티를 했슴므니다/....좋은 사람들과 있으니,, 음식이 적어도 즐겁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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