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부쩍 무료한 것 같아 자판을 두둘겨 봅니다~ ㅡ.ㅡ;

 

최근에 하고 있는 것인데 좋은 의견 있음 답글 감사 드리겠습니다

 

벌써 시작한지 6개월째 되는데 휴~~ 정말 멀고도 험난한 집짓지~ 

 

가장큰 문제는 도시에서 너무 먼 곳에 짓기 때문에 자주 가지 못한다는것

 

둘째는 돈~ ㅡ.ㅡ (항상 이놈이 문제죠)

 

벌써 들어 간 돈이 쩝... 시골에 조그마한 땅 집포함 살정도는 될듯... ㅡ.ㅡ;... 헐~그냥 돈먹는 하마예요

시골에 공기도 좋고 가끔가서 바람도 쐬고 여자친구네 자리가 남아 같이 하고 있는데 이제 겨우 반 마무리입니다

 

이번주에 해피한 소식은 친척분의 문짝 도네이션!!! ㅎㅎㅎ 돈 굳었죠 ㅋㅋㅋ 얼마전엔 지붕하는데 헐~ ㅡ.ㅡ 돈 많이 들더군요 ㅡ.ㅡ; 집적 망치들고 시멘트 메고 그런것엔 취미가 없는지라 시골갈때마다 구경만 해요ㅋㅋ

 

집짓고 하늘보고 지겨운 도시생활 한번 바람이라 쐬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엔 자전거를 하나 사려고 합니다 ㅎㅎㅎ 이곳저곳 차만타고 다니니 무료해서요 그리고 주위도 잘 안보게 되니 건강에도 좋은 자전거를 시골 갈때마다 타보려고 합니다 좋은 자전거 코스 아시는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 주제와 상관없네요)

 

여하튼 앞으로 목표는 올해 안에 집 마무리인데 아무래도 내부 하고 주방 전기 등등 하고 나면은 앞으로도 들어갈 곳이 많지만 그래도 다 하고 나면은 기분은 좋겠죠 ^^

 

그래도 시작전에 알았다면은 그냥 하나 조금한 집 살것 그랬습니다. ㅡ.ㅡ; 이게 하다보니 이젠 중단도 못하네요 ㅎㅎㅎㅎ

 

사진 감상하시고 좋은 의견 그리고 저렴하지만 좋은 공법 아시는분 답글 매우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강아지 사진은 보너스입니다 집지키는 지킴이죠^^ 냄새가 많이 나지만 나름 순종인데.... 쩝...

 

 

총 면적이 한 200스퀘어 정도 되는데 너무 크게 시작한듯.... 외부 내부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정말 정말 정말 답글 완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