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어르신들께서는 항상 어린 자녀들에게 이런 가르침을 합니다.

인성교육에 있어서 가르칠 부분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 한가지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라고 합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어르신들께서 어린 자녀들보다 이 세상을 먼저 살아보니

세상은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진리를 터득하였기에 어린 자녀들에게

본인들이 직접 경험하여 얻어낸 진리를 가르쳐 주는것입니다.

 

실제로 긍정적인 삶과  부정적인 삶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것이 사실이구요.

긍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말과 얼굴 표정을 보면 그야말로 사랑과 평화 그 자체지요.

반면에 부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 자체가 증오의 눈빛과 비관하는 생활로 얼룩져 있습니다.

 

똑같은 일을 당해도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이 생각하는 차이는 엄청 다릅니다.

예를들면 >>> 길을 걸어가던 두 행인이 있었습니다.

한사람은 긍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 이었고 또 한사람은 부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두사람은 똑같은 장소에서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부상당한 정도도 두사람이 비슷합니다. 팔이 부러지고 갈비뼈에도 금이가고 외상도 입은 상태였지요.

긍정적인 삶을 살던 사람은 그 상황에서도 옆 사람을 위로하며 이만 하기를 다행 이라고 얼른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자며 자기보다는 옆 사람을 더 챙기며 다친 와중에도 편안한 얼굴표정으로

일을 수습하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반면에 부정적인 삶을 살던 사람은 기리기리 날 뛰면서 사고당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수 없다며

 

잘못하면 죽을뻔 했다며 사고를 낸 사람을 죽여버리겠다는둥  온갖 욕설을 퍼 부으며 그 순간의

분을 참지 못하고  왜 내가 이런 사고를 당해야 하는거냐며 주변 사람들까지 불안하게 난리를 칩니다.

결국 두사람은 똑같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119 구급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도 두사람의 행동은 확연하게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고를 낸 가해자도 함께 병원에 왔습니다.  죄송하다고 사죄를 하는 가운데 부정적인 사람은

죽여버리겠다고 기리기리 날 뜁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오히려 사고를 낸 가해자를

 

위로해 줍니다. 다친 우리도 놀랬지만  얼마나 놀랬겠냐며 그렇게 많이 다치지 않았으니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곧 괜찮아 질거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119 구급대원들도 일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두 사람의 부상자를 생각합니다.

 

어찌 그리 다를까??  똑같이 사고를 당해  같은 상황에 처한 상태에서도 얼굴 표정도 달랐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엄연히 다른 두사람을 놓고 대원들끼리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긍정과 부정의 차이는 위의 사례뿐만이 아니라 우리사회 곳곳에서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단체에서는 늘상 웃음과 행복이 넘쳐날거구요.

부정적인 사람이 많은 단체에서는 허구헌날 찡그리고 큰소리가 나고 남을 비방하며 주변이 늘 긴장속에

지내게 되겠지요. 서로 감싸주기 보다는 헐뜯고 비방하며 모든 사물을 좋지않게 보기 때문이지요.

 

긍정의 삶은 주변 사람들 모두를 편안하게 행복하게 해주며 늘 웃음을 만들어 낸답니다.

우리모두 긍정적인 삶을 영위 함으로서 자기자신과 더불어 주변까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봐요.

그리고 많이 많이 웃어보아요.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