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과 소개팅의 구분

소개팅이든 맞선이든 목적이 같다면 어떤 이름을 붙여도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선을 할려면 소개팅이 필요한것이고 국제결혼 브로커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중매하는것 이라고 정의하면 되겠네요 국제 결혼 하고싶어 하는 분은 언제나 있고 또 그들이 결혼하려면 누가 소개해도 소개해야 만남이 되는것 국제결혼 자체는 시대적인 흐름인데,,,,중간에 얼토당토 않는 문제아 브로커가 있기에 국제결혼이 시비꺼리가 되어지고 있겠지요 사설로 *1994~2000년도까지 중국의 문호가 열리고 한참 조선족들이 한국으로 시집을 선택할때 한국에서 전과자 , 농어촌의 빈한 노총각, 지체 불구자가 대부분이엇지만 지금은 보통 정상적인 일을하는 분들도 국제 결혼을 많이들 하고 있고요 특히 필리핀은 동남아 중에서도 제대로 된 분들이 결혼하러 제법 오는듯 하네요 지금은 한국 정부에서도 국제결혼 조건을 까다로이 만들어 집도 있어야하고 생활도 보장해야하고 건강진단서도 ,,,, 시대적인 흐름인데 누가 왈가왈부 하겠습니까 제 아들이라도 국제 결혼한다면 만류할 생각이 없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는 것이나 국제결혼업체를 통해서 만나는 것, 둘 다 똑같이 상대방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연애결혼이 아닌다음에야 지인의 말을 전적으로 믿을 수는 없을것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도 상대방여성에 대해서 직접 여러번 만나서 데이트(대화가 될려나?) 해서 본인에 맞는 와이프감인지를 확인을 해야할것입니다. 특히나 미혼모인지,가족병력이 있는지는 꼭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가지 확인을 할 것이 많겠지만 중요한 확인을 빼먹지 말고 상대방이 기분나뻐 할것 같아서 안하다가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는 일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연애결혼도 건강진단서,nbi증명서,미혼증명서는 꼭 챙겨서 확인하시고 본인도 똑같이 서류 준비하셔서 와이프될 여성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예전에 저의 직장 동료의 멘트가 기억 나네요.. "Don't 따지지". 하하..

단어의 뜻으로는 차이는 없는듯 싶은데... 단지 목적이나 환경에 따라 구분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