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을 잡으려는 경감.. 미친거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걸 극복하지 못해 자살하네요..

자신의 잘못이 뭔지도 모르고.. 가치관의 혼돈 때문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면서..

우리가 가진 가치관의 진리가 무엇일까요? 나도 그 사람 처럼 사는건 아닐까요?

사랑을 하지 않고는 ?가 안보인다는 마지막 대사가 인상 깊네요..

여러분은 어떠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