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얄라에서 급발작을 일으켜 큰 병원으로 옮겼는데 보증금을 걸어야 입원이 된다하여 급히 시티뱅크로 왔는데 돈이 뽑히질 않아 당황해 막연하게 한국분을 붙잡고 사정을 했는데 돈도 빌려주시고 병원까지 태워다 주신 분을 찾습니다 정말 감사한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주신 연락처는 없는 번호인지 벨도 울리지 않습니다. 꼭 빌린돈 갚고 싶습니다. 통통한 체격에 30대 여자분 영어이름은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고 성은 박씨였습니다. 이글 보시면 꼭 제가 드린 전화번호로 연락 주세요 부모님이 식사 대접하고 직접 뵙고 돈갚고 싶다고 꼭 찾고 싶어 하십니다. 정말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