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괴물 하기에...

먼 횟소린가 했더니

괴물 맞네요...

고등학교때 타격해보고  근 10년 가까이 공백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허접 투수들의 공도 아니고

메이저리그  최성상급 투수의 공을

3타수 3안타...

그것도  빗맞은 것도 아닌

모두다  잘맞은 타구라....큼

 

 

현진이가 열 받을대로 받았을까요??

 

한화의 물방방이에 지칠대로 지쳐서

이참에 메이저리그나 가서 놀아야겠다 하고

다저스로 옮겼더니

흐미...

한화 다저스??? ㅋ

그래서 열받은 김에 힘차게 휘들렀을까요???

 

아무튼

투수의 3타수 3안타에

타자들이 쪽팔렸는지... 갑자기 맹타를 휘두르더니

우여곡절끝에

7-5 로 승리했네요.

 

혹시...다음 경기에서도 안타 치면

차라리  타자 투수 겸업을 해보는게 어떨지??

 

메이저리그에서 그런  전례가 있었을까요???

 

선발일정 없을때엔 타자로 뛰었던 선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