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으로 여행가서 경험담.......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번에 필리핀 여행에서 겪은 에피소드 하나를 말해볼까 합니다.
제가 얼마전 수빅으로 지인들과 놀러갔습니다. 페러세일링 제트스키 등등 해양스포츠를 하러요
아침에 좋게 짐을 잘 챙겨서 출발을 했고 수빅으로 가는 차를 얻어 가게 되었습니다.
가자마자 제트스키 간판이 눈에 띄었고 바로 탈려고 가서 가격문의를 했찌요.
1인에 3500페소 이고 저희는 4명이었습니다. 잘 이야기를했더니 3200페소까지 내렸죠
그리고 탔습니다. 잘탔습니다.
그러다가 지인끼리 충돌을 했습니다. 크게 사고날뻔했지만 다행이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이 터졌습니다.
들어오고나서 찰과상입을 입은 저희한테 접근하더니 수리비를 청구하는겁니다. 그때 환율계산해보니 두대 합쳐서 2400만원이더라구요
와.......미치겠더라구요. 영어로 뭐라뭐라 하니 이거 받아야한다고 하고 저희가 한국에서 부품사와서 기술자 부르겠따고 하니 불러라 우린 그동안 시간계산해서
계속 대여료 먹이겠따 이러고 있고요
답답하더군요...
2400만원이면 한대를 사겠습니다. 새거를요..........
그래서 한국에 여행사 하는 지인에게 도움을 청했떠니 수빅 한인회에 연락을해서 도와줄분을 찾아주시더군요.
그렇게 전화통화가 되고 한시간후에 수빅 한인회에서 현지인을 한분 데리고 찾아오셨습니다.
그렇게 말싸움은 다시 시작되고 2400만원이 1800만원으로 1800만원이 200만원까지 내려갔습니다.
200만원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가격이었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말햇으면 바로 돈냈찌......나쁜넘들...
그렇게 협상이 끝나고 한국에 송금해달라해서 돈주고 계약서 인지 서약서인지 서로 싸인하고 끝은 내었습니다.
정말 한인회의 도움이 없었으면 정말 어떨까 싶었습니다.
저희는 이 일이 마무리 되고 한인회에서 한시간거리를 달려와준 분에게 수고비랑 기름값 이라도 드려야겠다 싶어서
드릴려고 했는데 정말 끝까지 안받으시더라구요......
필리핀 한인회 정말 감사합니다.
수빅한인회 배 봉 희 사장님 이자리를 빌어 정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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